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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본 바나나 냉장고 보관 테크닉을 따라해 봤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2 08:42
본문
바나나 꼭지를 잘라내고 개별 바나나를 물에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키친 타올로 싸서 지퍼백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껍질은 갈변되지만 속은 유지된다길래 따라해 봤는데
잘 됩니다. 같은 기간에 사온 바나나 다 먹고 갈색 점 생겨서 물러진 뒤에도
냉장고 안에 있는 녀석은 싱싱해요!
다만 꼭지를 자를 때 껍질이 벌어져서 공기와 접촉되는 부위가 생긴다면
거긴 확 늙더군요.
첨부를 하려고 바나나냉장보관 방법 찾아보니 꼭지를 앞 뒤로 자른 뒤 랩으로 싸는 방법도 있더군요.
바나나를 좋아하지만 짧은 유통기한에 불만이던 저에겐 꽤 유용한 테크닉이었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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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ger님의 댓글의 댓글
@redseok0님에게 답글
유튭이나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나오지만 꼭지 부분에서 나오는 가스가 숙성을 촉진한다는군요.
꼭지를 따버리거나, 랩으로 싸는 것으로 숙성을 늦출 수 있고 꼭지를 딴 뒤에 랩으로 포장하거나
해서 공기와 접촉을 줄인 뒤 냉장보관하면 효과적이라 합니다.
꼭지를 따버리거나, 랩으로 싸는 것으로 숙성을 늦출 수 있고 꼭지를 딴 뒤에 랩으로 포장하거나
해서 공기와 접촉을 줄인 뒤 냉장보관하면 효과적이라 합니다.
Badger님의 댓글의 댓글
@Castle님에게 답글
그렇죠.. 저는 싱싱하고 약간 덜 익은 바나나를 좋아하는데, 여러 송이 사다 놓고 먹다 보면
나중엔 물러진 놈들을 어쩔 수 없이 먹게 되는 상황이 오더라고요.
나중엔 물러진 놈들을 어쩔 수 없이 먹게 되는 상황이 오더라고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꼭지가 바나나 노화의 주범이라고 해서 저도 같은 방법으로 밀봉하고 야채실에 보관했는데 바나나껍질이 전부 다 까맣게 변했습니다. 무르는것은 좀 덜하간 합니다만 모양은 그닥 맛이 없어 보이네요.
전 그냥 다음부턴 빨리 먹어치우려구요
전 그냥 다음부턴 빨리 먹어치우려구요
Badger님의 댓글의 댓글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껍질은 까맣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속은 괜찮더라고요...물론 색감은 신선한 게 최고긴 해요.
그러니 자주 사서 먹고 빨리 순환시킬 수 있으면 그게 베스트입니다.
그러니 자주 사서 먹고 빨리 순환시킬 수 있으면 그게 베스트입니다.
그랑그랑님의 댓글
바나나는 까만점이 보일때 먹는것이 전 제일 맛있더라구요......
신선하게 계속 드실려면 후숙을 늦추는 꼭지따기가 답이군요......
신선하게 계속 드실려면 후숙을 늦추는 꼭지따기가 답이군요......
심이님의 댓글
꼭지 때고 랩핑해서 한 일주일 지나니 껍질이 검은색으로 가까워지고
엄청 얇아지더군요. 그런데 껍질을 벗기면 안에 뽀얀 바나나 그대로 입니다.
나름 저렇게 하니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저희집의 경우 이틀이면 바나나가 다 사라지는 터라 ㅋㅋㅋ
엄청 얇아지더군요. 그런데 껍질을 벗기면 안에 뽀얀 바나나 그대로 입니다.
나름 저렇게 하니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저희집의 경우 이틀이면 바나나가 다 사라지는 터라 ㅋㅋㅋ
redseok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