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한민국 방산수출은 함정으로 옮겨간다고 했는데 일본이 강력한 경쟁자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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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방산수출 한것은 주로 육군 무기랑 지대공 미사일 이런것에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군함 수출은 그동안 미미했죠. 군수지원함이나 호위함 정도 수출했고
사이즈도 작아서 20척 이내로 알고 있습니다. 칠레와 동남아 나라들이 주 고객이었습니다.
딱 한번 영국한테 군수지원함 수주한적이 있었습니다.
일본이 무기수출을 선언하면서 군함쪽에서는 한국에 강력한 경쟁상대가 되었습니다.
육군 무기쪽은 한국이 성능이 좋고 가성비가 좋은데 함정쪽으로 한정하면
일본이 가장 강력한 상대가 될것으로 보여진다고 하더군요.
한국이 일본에 비해서 앞서있는점은 수주가격이 조금더 싸다고 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비등비등하거나 일본이 앞서있는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이번 호주 호위함 사업에도 원래 3개국(한국 스페인 독일 ) 이었는데 일본도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호주가 일본한테 사업에 참여해볼래 ? 해서 일본도 참가했다고 합니다.
호주 호위함 사업은 11척 총사업비 90억달러 수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군함 수주가격에서 선박 제조가격은 20%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통합체계 무기랑 레이더
이런것들이죠 한국형 KDDX 사업을 진행하면서 통합체계 에서도 한국은
70~80% 수준의 국산화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고부가 가치 사업입니다.
국산화율도 많이 좋아서 진짜 고부가가치 방산 사업이죠 차세대 방산수출은 이제 바다 군함으로
옮겨갈것이다 했는데 슬슬 성과가 나오려고 했는데 호주 호위함 사업 1순위가 대한민국 이었는데
일본도 참여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미국이 한국과 일본에게 군함 건조 의뢰를 앞으로 할것으로 보여지는데 위에 적은것 처럼
선박만 제조하고 나머지는 미국산 통합체계로 하면 미국산 군함수주는 쏠쏠한 장사가 아니라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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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모가미급 군함 보니까 90명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거의다 자동화로 해서 상주 인원이
확 줄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비슷한 사이즈 차세대 호위함 상주인원이 140 정도입니다.
지금건조하고 있는 최신 호위함이 자동화로 인원을 줄인게 140명 정도라고 합니다.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LCS가 동급 대비 절반정도로 운영할 수 있댔는데, 승조원들의 업무 과다로 지금은 다시 탑승인원을 늘렸다죠;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타잔나무님의 댓글
우리는 국산화를 하려 노력ㅙ왔고 일본은 미군꺼 사다가 통합해왔으니까요.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제 친구가 군함쪽 설계 업무 하는데 여기 저기 들어 오는 물량이 좀 있나봐요
96230991님의 댓글
시행사에서 시공사한테 "너도 들어와봐"하는건, 왠만하면 "너한테 줄께"가 아닐까요?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일본도 붙여서 가격을 갂으려는 겁니다.
96230991님의 댓글의 댓글
이래도 저래도 손해보게 말예요
러닝머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