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배달비 지원 30만원 이거 받는 사람 극소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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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영업자들이 월 30만원 배달비 혜택을 받는것처럼 알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배달비 30만원 받으려면 월매출 500만원 x 12 해서 연매출 6000만원 이하
영세 자영업자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현재 같은 매출 6000만원으로 전기요금 감면 혜택을 받는 영세 자영업자가 있습니다.
한달 매출 500만원 감이 잘 안오시면 하루 매출 17만원입니다.
홀장사도 아니고 배달 장사 하루 17만원 월 500만원이면 진짜 배달 플렛폼 수수료와 배달비
때문에 남는것 없습니다. 배달장사하는데 하루 17만원 매출이다??
망해도 이상할것 없는 매출입니다 배달 장사하는데 하루 17만원 매출이면
그런 자영업자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기요금 감면 혜택을 받는 숫자도 얼마 안됩니다. 배달비 지원 예산을 보면 알수가 있죠.
음식 장사 하는 자영업 포함 연매출 6000만원 이하 자영업자가 170만명 입니다.
이중에서 배달 장사하는 자영업자 비율은 얼만지 모릅니다. 진짜 작을것으로 추정합니다.
그리고 플렛폼 배달업체들이 현정부 인사들을 영입하는건 작년부터 수수료와 배달비 때문에
언론이나 자영업자들이 엄청 반발이 심했죠 작년 배달의 민족 영업이익이 7천억입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 보면 애플 안부러운 수준입니다
배달의 민족 영업이익 7천억은 배달 수수료와 각종 클릭 광고 그리고 배달비 슈킹에서
얻어온겁니다. 특히 배달비에서 엄청 남겨먹었을겁니다. 올해 봄 쿠팡이 무료배달하니까
배민도 따라했는데 그전까지는 배달이 가게와 소비자한테 받은 배달비 50~60%만 기사들에게
주고 나머지는 제대로 슈킹했죠. 이런거 반발이 심하니까 현정부 인사 영입해서
어떻게 해서든 반발 막아버려고 영입한거지 배달비 30만원 지원 이것 때문에 영입한거 아닙니다.
배달의 민족은 독일회사이고 딜리버리 히어로 중에서 제대로 흑자나고 있는곳은
전세계 대한민국 밖에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뭔짓을 해서든 영업이익을 늘리려고 하고 있죠.
외국계 회사라 정부말도 안듣죠. 검머외 쿠팡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전에 정부가 상생 협의하려고 준비중이었는데 배달의 민족이 배달 수수료 9.8% 올려버려서
협의할려고 준비했던 정부 관계자만 붕떠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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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