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최악의 전공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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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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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래서 난 오늘도 이 꼴이군요.
더 살아 무엇하랴…
댓글 17
/ 1 페이지
페이퍼백님의 댓글
역사 전공이고 영어 전공자와 살고 있으며 소설 잔뜩 썼고 드라마 영화일 하고 있거든요 ㅠㅠ 2번 9번 10번...
읍읍님의 댓글의 댓글
@MERCEDES님에게 답글
극공감합니다. 순전히 돈 기준 시각인데 학문의 가치는 고려치않고 최악이라니요. 개인적으론 좀 그렇네요
땡깡1님의 댓글
잡스가 인문학과 IT 결합에 대해 이야기하던 시대가 이젠 다 사라지고,
이젠 IT = AI 인 시대가 다가옴을 느낍니다.
다음 세대는 뭘 배우고, 직업을 해야 할지 참 혼란하네요
이젠 IT = AI 인 시대가 다가옴을 느낍니다.
다음 세대는 뭘 배우고, 직업을 해야 할지 참 혼란하네요
PLA671님의 댓글
뭐, 포브스에 실렸다면 취업이나 소득을 기준으로 잡는 게 '자연'스러울 테고요... (제 전공도 '4강'에 들어갔습니다만)어차피 대다수는 학부 졸업하고 끝이니(대학원진학이 저주로 통하는 밈은 여기도 공통이죠?) 솔직히 "그 학문을 했다"라고 보긴 힘들고, 결국 대졸 취업희망자이니 학과 TO는 결국 사회의 수요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문학이야말로 학부에선 교양과정으로만 남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swift님의 댓글
한국이 인문학을 경시해서 나라 분위기가 이렇다고 자조하는 글들을 인터넷에서 자주 보는데,
뭐...외국/선진국도 다를 거 없네요.
경제지 포브스에서 저렇게 뽑은건 그렇다쳐도, 현실적으로도 저 직업들이 돈은 확실히 못번다는 말이니까,
저 나라도 인문학을 경시하긴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뭐...외국/선진국도 다를 거 없네요.
경제지 포브스에서 저렇게 뽑은건 그렇다쳐도, 현실적으로도 저 직업들이 돈은 확실히 못번다는 말이니까,
저 나라도 인문학을 경시하긴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nkocuw9s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