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만찬: 원전 얘기로 끝낸 尹, 한 마디도 못한 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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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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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속보를 발췌 했습니다.
1. 1시간 반 동안 진행된 저녁 만찬
"이날 만찬은 용산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2. 현안은 꺼내지도 못해.
“현안이라고 하면, 의대 증원 문제가 있는데 그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 (만찬 참석자)
3. 尹: 나혼자 1시간 20분 동안 이어진 원전 장광설
"분위기가 너무 어수선하고(윤 대통령이) 1시간20분 동안 거의 원전 얘기만 하다가 끝났다.
실질적으로 국민들이 궁금해하거나 우리가 논의해야 될 부분들을 하나도 얘기를 못했다”
4. 韓은 얘기도 못하고, 참석자들은 추임새만
“한마디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대통령 혼자 얘기하시고 옆에서 맞장구 쳐주는 정도였다”
“한 대표는 얘기를 하시려고 하는 생각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의미 있는 얘기를 하지 못했다.
대표는 무슨 생각을 하냐고 (대통령이) 물어보지도 않았다”
“(대통령이)아예 한 대표에겐 얘기할 기회를 안줬다.
인사말씀도 안 시키더라. 도대체 진짜 밥만 먹으러 다녀왔다” (또 다른 참석자)
출처: 경향신문
촌평)
현안은 쌓여있건만 '나 체코 갔다왔다'며 본인 혼자 으스대고 끝냈다니까요.
도대체 만찬은 왜 했을까요? ㅉㅉ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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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도대체 만찬은 왜 했을까요? --> 배고팠나 봅나다
참 순수한 사람입니다...
참 순수한 사람입니다...
대로대로님의 댓글
밥만 처먹고 끝날 줄 알았습니다.
지 할 말만 하고 들을 줄 모르는데 저 치는 뭘 기대라도 한 걸까요.
지 할 말만 하고 들을 줄 모르는데 저 치는 뭘 기대라도 한 걸까요.
Crossthemilkyway님의 댓글
본문내용과 관계없는 말씀 죄송하지만, 혹시 다른분들도 파란 글씨는 들어가 보이고 빨간 글씨는 튀어나와 보이시나요? 저는 매직아이처럼 빨간글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와 보이는데..
같이놀아요님의 댓글의 댓글
@Crossthemilkyway님에게 답글
저도 다크모드에서는 종종 그렇게 보입니다.
같이놀아요님의 댓글
사진이 무슨 조폭들 거리 활보 사진마냥 보이네요.
근데 무게감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이고
참 뭐시기합니다.
근데 무게감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이고
참 뭐시기합니다.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