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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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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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 상승!!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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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귀여니 소설 “그놈은 멋있었다“입니다. 영화화 되기도...ㅠ
Yossarian님의 댓글의 댓글
@이빨님에게 답글
이 분 심지어 시집도 출판하셨습니다. 성균관 대학교 경영학과에 (수시?) 입학도 하셨고요. 세종대왕님께서 불편해서 돌아 누우셨을겁니다.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귀여니체...ㅋㅋㅋ 저건 암호학에 도움 되려나요. ㅋㅋ
Mediumrare80님의 댓글의 댓글
@휘소님에게 답글
GPT 잘 읽네요
위 이야기의 스타일과 내용을 바탕으로 보았을 때, 이는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에 유행했던 한국의 "온라인 소설" 혹은 "인터넷 소설" 장르에 속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 시기의 인터넷 소설들은 대부분 학생이나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사랑과 우정, 첫사랑, 학교생활 등을 주제로 한 단순하면서도 감정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탄생 시기: 이런 유형의 소설은 1990년대 후반부터 한국의 인터넷 보급과 함께 등장했으며, 특히 PC 통신과 초기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널리 퍼졌습니다. 가장 유명한 인터넷 소설 중 하나인 그놈은 멋있었다 같은 작품들이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이 장르가 본격적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시대적 반향: 인터넷 소설은 당시 젊은 층, 특히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주로 컴퓨터로 쉽게 접할 수 있고 무료로 읽을 수 있었기 때문에, 문학적 취향을 막 형성해 가던 청소년들이 많이 소비했습니다. 이런 인터넷 소설들은 간단한 플롯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로 독자들의 감정을 자극했고, 많은 작품들이 이후 출판되거나 영화, 드라마로 각색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인터넷 소설은 문학적인 평가보다는 대중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성장했으며, 오늘날 한국의 웹소설이나 웹툰의 시초 역할을 했습니다.
위 이야기의 스타일과 내용을 바탕으로 보았을 때, 이는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에 유행했던 한국의 "온라인 소설" 혹은 "인터넷 소설" 장르에 속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 시기의 인터넷 소설들은 대부분 학생이나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사랑과 우정, 첫사랑, 학교생활 등을 주제로 한 단순하면서도 감정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탄생 시기: 이런 유형의 소설은 1990년대 후반부터 한국의 인터넷 보급과 함께 등장했으며, 특히 PC 통신과 초기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널리 퍼졌습니다. 가장 유명한 인터넷 소설 중 하나인 그놈은 멋있었다 같은 작품들이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이 장르가 본격적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시대적 반향: 인터넷 소설은 당시 젊은 층, 특히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주로 컴퓨터로 쉽게 접할 수 있고 무료로 읽을 수 있었기 때문에, 문학적 취향을 막 형성해 가던 청소년들이 많이 소비했습니다. 이런 인터넷 소설들은 간단한 플롯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로 독자들의 감정을 자극했고, 많은 작품들이 이후 출판되거나 영화, 드라마로 각색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인터넷 소설은 문학적인 평가보다는 대중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성장했으며, 오늘날 한국의 웹소설이나 웹툰의 시초 역할을 했습니다.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실제로 보진 않았지만 유명한 작품으로 아는데 ;;;;
거의 그냥 채팅이네요 ㅋㅋ
거의 그냥 채팅이네요 ㅋㅋ
피츠님의 댓글의 댓글
@Carpediem™님에게 답글
저는 영화도 좋다 생각해요 영화도 종류가 많으니까요 책도 종류가 많고요 책도 영화도 보면서 고르는 거라 생각해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Carpediem™님에게 답글
피동적인 과정이라 그닥 도움이 되는 건 없다고 합니다.
라디오, 오디오북, 독서 등등은 두뇌가 계속 상상, 연상을 하게 되기에
다르구요.
라디오, 오디오북, 독서 등등은 두뇌가 계속 상상, 연상을 하게 되기에
다르구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Carpediem™님에게 답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여지가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글만으로…내속의 우주를 이용해 무한을 지나 다른세계를 영접하는거죠. 영화는 감독이 보여주는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이죠 ㅎㅎ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Carpediem™님에게 답글
영화는 두 시간동안 다른 인생을 체험해보는거라고 한 것 같은데...
정확한 어구가 기억이 안나네요.
The first step involved seeing lots of movies; secondly, I began to note the name of the director as I left the theater. In the third stage I saw the same films over and over and began making choices as to what I would have done, if I had been the director.
1978, François Truffaut(1932-1984)
첫 번째 단계는 많은 영화를 보는 것이었다. 두 번째로 나는 극장을 나설 때 감독의 이름을 적어두기 시작했다. 세 번째 단계에서 나는 같은 영화를 보고 또 보면서 내가 감독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정확한 어구가 기억이 안나네요.
The first step involved seeing lots of movies; secondly, I began to note the name of the director as I left the theater. In the third stage I saw the same films over and over and began making choices as to what I would have done, if I had been the director.
1978, François Truffaut(1932-1984)
첫 번째 단계는 많은 영화를 보는 것이었다. 두 번째로 나는 극장을 나설 때 감독의 이름을 적어두기 시작했다. 세 번째 단계에서 나는 같은 영화를 보고 또 보면서 내가 감독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보급형베토벤님의 댓글의 댓글
@Carpediem™님에게 답글
영화를 보는 것은 관객의 입장이고
독서는 대본으로 영화를 만드는 감독의 입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독서는 대본으로 영화를 만드는 감독의 입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느린시간님의 댓글
'잼얘'를 보장? (검색 후) 아, '재미있는 이야기'~ 왠지 호응이 안맞는 것 같지만 별다줄이네요 ㅎㅎㅎ
okdocok님의 댓글
자신에게 울림이 있는 책 1권을 읽고 난 뒤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뜰 때는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됩니다. 저는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어마어마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제 인생이 많이 바뀌었구요. 지금도 그런 경험을 하기 위해서 책을 읽지만 도구적 책읽기(뇌과학, 의학 등)와 타인의 삶을 농축해놓은 문학책을 읽었을 때는 굉장히 다르더라구요. 과학책도 코스모스, 이기적 유전자 같은 책은 문학작품 못지 않은 것 같아요.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꼬마라크님에게 답글
RE: zero부터 시작하는 이세계생활 추천합니다. 시즌1이 감독판으로 넷플릭스에 있어요.
이게 성인용이였던가...
이게 성인용이였던가...
drzekil님의 댓글
책은 읽는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문학은 별로 안읽네요..
문학작품을 좀 더 읽어야 하려나요..^^
문학은 별로 안읽네요..
문학작품을 좀 더 읽어야 하려나요..^^
가시나무님의 댓글
요즘 한국 영화나 드라마 볼 때 자막이 있고 없고 차이가 커지고(자막 좋아요!)
외국 영화 드라마의 자막은 또 귀찮?어서 보는 회수가 줄고 있고 어지간한 흥미가 땡기지 않으면 안 보게 되네요. 찜만 늘어나는..
외국 영화 드라마의 자막은 또 귀찮?어서 보는 회수가 줄고 있고 어지간한 흥미가 땡기지 않으면 안 보게 되네요. 찜만 늘어나는..
ㅡIUㅡ님의 댓글
저도 동의합니다. 좋은 문학은
좋은 다른 차원 여행을 하는거죠.
여행이 항상 멋지고 좋을순 없어도
뭔가는 건지긴 합니다^^
좋은 다른 차원 여행을 하는거죠.
여행이 항상 멋지고 좋을순 없어도
뭔가는 건지긴 합니다^^
mtrz님의 댓글
책은 제한된 표현 방식으로 인해 일종의 압축이 적용되어 있어서 책을 잘 읽으려면 머리를 많이 써야 하죠.
짧은 글과 달리 긴 호흡과 서사를 가진 글은 단기 기억, 장기 기억을 총동원 해야 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근래 들어 더 느끼는 것이 책 읽기는 마치 운동 같습니다.
자꾸 하면 늘게 되어 있고 효과를 높이려면 약간 부하를 줘야 합니다.
짧은 글과 달리 긴 호흡과 서사를 가진 글은 단기 기억, 장기 기억을 총동원 해야 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근래 들어 더 느끼는 것이 책 읽기는 마치 운동 같습니다.
자꾸 하면 늘게 되어 있고 효과를 높이려면 약간 부하를 줘야 합니다.
하산금지님의 댓글
독서 욕심에 책을 사 모으지만, 읽어야지 하면서도 대부분을 책장에 꽂아 두고 헌 책 만들기에 열심입니다.
' 니가 그렇지 머...ㅠㅠ'
' 니가 그렇지 머...ㅠㅠ'
jeremyk님의 댓글
문학책 뿐 아니라, 과학 서적같은 것을 읽으면서도 상상을 하게 되어 다른 세상에 있다가 나온 느낌이 들더군요..
매일한가한님의 댓글
제 아내가 책벌레라, 일주일에 적어도 두권의 소설을 읽고 수많은 인생을 간접 체험하고 깨달은 바가 많을텐데 대채 왜 저한테 잔소리 하는건 그리 한결같죠!?
sooo님의 댓글
우리나라 보수? 진보의 가장 큰 차이점이
보수것들은 책을 안 읽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휴가때면. 대통령이 휴가중에 무슨책 읽는지가 뉴스에 나오곤 했는데..
심지어 휴가중이 아닐때 책을 볼 시간이 없어서 아쉽다고 했죠
보수것들의 대통령 들은. 그런거 없죠..
왜냐면 인문학 책을 포함하여 책을 많이 읽으면 우리나라의 보수는 될수가 없거든요..
책을 많이 읽으면 나쁜놈이 될 수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물론 아주 예외 것들도 있겠지만...
보수것들은 책을 안 읽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휴가때면. 대통령이 휴가중에 무슨책 읽는지가 뉴스에 나오곤 했는데..
심지어 휴가중이 아닐때 책을 볼 시간이 없어서 아쉽다고 했죠
보수것들의 대통령 들은. 그런거 없죠..
왜냐면 인문학 책을 포함하여 책을 많이 읽으면 우리나라의 보수는 될수가 없거든요..
책을 많이 읽으면 나쁜놈이 될 수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물론 아주 예외 것들도 있겠지만...
javaSH님의 댓글의 댓글
@sooo님에게 답글
술 처먹을 시간도 1분 1초가 아까울텐데 책을 읽을리가요
stillcalm님의 댓글
확실히 책은 대단한 힘이 있는것 같아요.
영상 대비, 글로만 읽었는데도 머리 속에 남는 영향이 엄청나죠
영상 대비, 글로만 읽었는데도 머리 속에 남는 영향이 엄청나죠
생산적생산자님의 댓글
최근에 본 유튜브 영상인데 밀란 쿤데라의 소설의 기술 책 내용을 기반으로 문학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관련이 있을 것 같아 공유 드립니다.
https://youtu.be/Yctv9QiNdOU
https://youtu.be/Yctv9QiNdOU
루나님의 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책을 읽는것과 연극을 보는것. 두 가지가 비슷하게 뇌리에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영화는 볼 때는 즐겁고 재미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 잊혀지더라구요
이게 뭔 차이인가 싶지만 차이가 꽤 나는듯 합니다.
영화는 볼 때는 즐겁고 재미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 잊혀지더라구요
이게 뭔 차이인가 싶지만 차이가 꽤 나는듯 합니다.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AI: Neural Network에 대한, 매우 비효율적인 Training이군요, Human.
FlyCathay님의 댓글
이정도능 읽어줘야지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