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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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2024.10.1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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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자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121.♡.181.136)
작성일 10.14 19:03
주문한 소년이 온다, 가 오면 어찌 읽을꼬.... 읽을순 있긴 할까?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12.♡.4.207)
작성일 10.14 19:06
자기에게 대든다고 군인이 총들고 와 민간인 학살한 사건.이 보다 더 심플할 수 없는 사건에 북한군 개입설이니 뭐니 개소리 하는 자들은 입에 오바로크를 쳐야죠.
10여년 전 매국일보에서 북한군 썰 이야기할 때 쌍욕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초코하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초코하임 (211.♡.159.236)
작성일 10.14 19:08
자꾸 눈물이 나네요ㅠ.ㅠ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10.14 19:17
광주 항쟁 당시 민간인에게 총을 겨눴던 침묵하는 군인들도 결국 전두환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2022년엔가 두 명이 양심 고백을 했다고는 하지만 명령에 복종하기 이전에 하나의 사람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그렇게 학살할 수는 없는 거죠.

끝까지 찾아내서 처벌해야 합니다. 법으로는 처벌 못한다고 해도 제대로 된 인간으로서 죽음을 맞이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28.♡.187.153)
작성일 10.14 19:19
이러니 저쪽당 2찍 매국매족 부일 반역패당드리 발작해서 ㅂㄷㅂㄷ 하능군뇽
그나저나 이걸 충성을 다하능 박민의 방송이 하다니 ㄷㄷㄷㄷㄷ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21.♡.233.42)
작성일 10.14 20:29
@벽오동심은뜻은님에게 답글 목아지 날라갈 때가 온다는걸 느낀걸까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245.♡.222.223)
작성일 10.14 19:20
친구유해 수습하겠다고 사지로 뛰어든 소년도 가슴아프지만
어머님의 이야기도 너무 슬픕니다 ㅠㅠ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250.♡.252.157)
작성일 10.14 19:29
너무 슬프네요. 근데 아직도 계속 이런 사실들이 왜곡되고 있다는게 더 슬퍼요.ㅠ.ㅠ

본질로님의 댓글

작성자 본질로 (123.♡.118.64)
작성일 10.14 19:41
아… 정말ㅠㅠ

봉이네군님의 댓글

작성자 봉이네군 (59.♡.153.63)
작성일 10.14 19:48
다 읽을 때까지 몇 번이고 책을 덮고 멈췄습니다. 눈물이 나서 못 읽겠더라구요. ㅠㅠ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21.♡.233.42)
작성일 10.14 20:30
눈물 나서 못읽을거같긴 합니다 영상 보는중에도 눈물 날라 하는데... 진짜 볼수있을려나 모르겠네요

까루루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까루루슈 (246.♡.24.14)
작성일 10.14 20:32
이 글을 보는대도 힘이 드는데 소년이 온다는 어찌 읽을까 싶지만 끝까지 읽어보렵니다

이구일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구일구 (125.♡.9.75)
작성일 10.14 21:35
ㅠㅠ

naroo님의 댓글

작성자 naroo (14.♡.0.162)
작성일 10.14 21:45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사우르스님의 댓글

작성자 사우르스 (121.♡.227.93)
작성일 10.14 22:09
5.18은 볼때마다 생각할때마다 아직도 울컥합니다.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

작성자 짐작과는다른일들 (211.♡.93.214)
작성일 10.14 22:45
날아라 병아리를 들으면서 아무 생각 없이 다뫙에 들어와서 이 글을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StayHungry님의 댓글

작성자 StayHungry (221.♡.0.108)
작성일 10.14 23:03
KBS에서 저런 프로그램을 방영했다는게 새삼 놀라운 사실이네요. 무슨일이지..

힙업님의 댓글

작성자 힙업 (59.♡.33.129)
작성일 10.15 10:13
어제 읽었습니다.
읽다 보니 전에 알던 소설이더군요. 듣고 익숙했던 구절들이 꽤 있던.
너무 힘들 듯해 일부러 미루고 있던 그 책이었습니다.
작가님 같을 수야 아예 없겠지만, 읽으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줄거리를 더 선명하게 기억하고자 다시 한번 더 읽고 싶지만 도저히 엄두가 안납니다.
작별하지 않는다.... 도 조금 있다 읽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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