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상담하면서 느낀 점_투자 고수의 인사이트/깊은 수면 vs REM수면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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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kdocok 2001:♡:211e:♡:27:♡:b012:26a9
작성일 2024.10.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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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octor_runner/223631258222


오늘 아침에는 한참달리다보니 런데이앱이 업데이트가 되면서 꺼졌나봅니다. 내친김에 오늘은 인터벌을 했습니다. 중간에 다시 런데이 앱을 다시키면서 한강을 찍으려고 보니 하늘에 달이 있길래 달을 찍었습니다. 사진이 좀 별로긴 하네요. 그래도 아이폰으로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어제는 수면 7시간 30분으로 숙면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오늘 인터벌 훈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삼성이 어렵다는데 미우나 고우나 국가대표기업이고 그에 딸린 식구들과 하청업체를 생각하면 갤럭시를 계속 쓰는게 맞다고 봐서 아이폰으로 변경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재용보다는 스티브잡스를 더 좋아하긴 합니다. 차는 렉서스를 더 좋아하지만 그냥 제네시스를 사는게 좋지 않나 생각하구요. 예스24는 대통령 부인과의 연관성이야기를 듣고 바로 앱을 지우고 교보문고로 갈아탔습니다. 교보문고 들어갈때마다 있는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라는 문구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처음으로 교보문고에서 [운동하는 사피엔스] 아이의 책인 [WHO 유관순]이란 책을 샀는데 예스24보다 꼼꼼한 포장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생각해보니 예스 24 포인트가 아깝긴하네요. 그래도 교보문고가 독립운동의 정신이 조금이라도 깃들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친김에 주말에는 서대문 형무소를 아이와 함께 가기로 하였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으니까요.

어제 지하철에서 미리 내리는 바람에 걸으면서 들은 투자 관련 유튜브를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삼프로를 많이 들었는데 요즘엔 거의 듣지 않다가 미국진출하면서 하워드 막스라는 투자계의 거물의 인터뷰를 했길래 들었습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는 참을성을 가지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세요.

만약에 내가 바꿀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는 용기를 가지고 바꿀 수 있게 해주세요.

이 두가지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세요.

존 에프 케네디




라는 구절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수용할 수 있는 인내력과 변화하는 용기의 중요성과 그 두가지 능력을 사용하는 시기를 알 수 있는 지혜를 달라는 문구입니다. 역시 투자의 대가든 의학의 대가든 대문학가든 존경받는 군인 장성이든 지혜는 하나로 통하나 봅니다.

어제 움직임의 뇌과학이란 책을 정리하고 블로그에 올리면서 아래의 문구를 확인하였습니다. 생체리듬의 과학이란 책이 틀렸거나 번역오류가 있었나 봅니다. ㅎㅎ

창의력을 가지려면 수면 후반부 렘수면이 중요합니다. 기억력을 높이려면 수면 초반부의 깊은 수면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좀 늦어서 급하게 마무리 합니다. 모두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급하게 올리느라 해당 유튜브 링크를 빼먹었네요.

https://youtu.be/0OvNdce6EaA?si=dIzRnz4cpeZ9gUXq&t=711


https://blog.naver.com/doctor_runner/223631258222

댓글 2 / 1 페이지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21.♡.242.42)
작성일 10.24 08:02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예스24는 정말 잘하셨네요~~^^

okdoco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kdocok (2001:♡:211e:♡:27:♡:b012:26a9)
작성일 10.24 08:21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저도 다모앙에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친일부역자로 살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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