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수교 종사자들이 근친 동성 엄청 싫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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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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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가 아담과 하와의 자식들인 카인과 아벨 등등 다 근친혼으로 시작되지 않았나요??
(주)예수 근로자들은 이 걸 어떻게 설명하는지 갑자기 긍금해 졌네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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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만두님의 댓글
심지어 소돔에서 탈출한 의인 롯의 딸들이 결혼 못할까봐 아버지 술 멕여서 떡실신 시키고 덮치는 장면도 나오죠 그런 기준이면 성경도 다 불태워야 하지 않을까요
박스엔님의 댓글
근친은 모르겠는데 동성애는 무진장 혐오하긴 하더라고요.
그런 목사가 동성애자인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런 목사가 동성애자인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만..
alchemy님의 댓글
지성이란게 있으면 신실한 그리스도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교도들중 지성이 있는 사람들은 종교를 마음편하려고 혹은 사교활동이나 사업등에 이용하는 사람들 뿐입니다.
그리스도교도들중 지성이 있는 사람들은 종교를 마음편하려고 혹은 사교활동이나 사업등에 이용하는 사람들 뿐입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alchemy님에게 답글
정말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입니다.
그놈의 소위 '성경'이라는 그들의 경전을 조금만 제대로 읽어봐도 온통 모순투성이거든요.
정말 제대로 된 지능을 가지고서는 믿을 수가 없는 종교입니다.
그놈의 소위 '성경'이라는 그들의 경전을 조금만 제대로 읽어봐도 온통 모순투성이거든요.
정말 제대로 된 지능을 가지고서는 믿을 수가 없는 종교입니다.
Typhoon7님의 댓글
카인이 아벨을 죽이고 달아난 후 결혼했다는데, 그 상대의 출처(?)가 어디냐는 설정오류도 있죠.
어릴적 다닌 교회에서는 에덴동산 외에도 사람이 있었다고 둘러댔지만...
그러면 아담과 이브의 원죄가 미치는 범위가 아담과 이브의 후손들일텐데, 왜 전인류에 원죄가 적용되는지의 설정오류가 추가발생하더군요;
성경이 절대진리인것처럼 말하는데 그런 교리적 오류, 설정 오류도 많고...
어릴적 다닌 교회에서는 에덴동산 외에도 사람이 있었다고 둘러댔지만...
그러면 아담과 이브의 원죄가 미치는 범위가 아담과 이브의 후손들일텐데, 왜 전인류에 원죄가 적용되는지의 설정오류가 추가발생하더군요;
성경이 절대진리인것처럼 말하는데 그런 교리적 오류, 설정 오류도 많고...
Java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전에 이에 관련한 글을 썼더니
(그 종교의 경전 비판도 아닌 그들의 신 입장에서 바라본 해당 종교인들의 행태의 황당함)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저의 글이 오류 투성이니 뭐니 하는분들 좀 계시던데요.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집단입니다.
(그 종교의 경전 비판도 아닌 그들의 신 입장에서 바라본 해당 종교인들의 행태의 황당함)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저의 글이 오류 투성이니 뭐니 하는분들 좀 계시던데요.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집단입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노아의 방주를 생각해본다면...
모든 동물 거시기는 다 그런 거시기다... 마 그런거 아이겠읍니까..
모든 동물 거시기는 다 그런 거시기다... 마 그런거 아이겠읍니까..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옐로우몽키님에게 답글
그렇네요.
아담과 이브의 자손들의 근친 대환장 파티에 이은
(그 종교의 경전대로라면 그 이후로도 지금까지 근친의 연속이지만 대가 좀 지나갔으니 그려러니 한다고 쳐도)
노아의 방주 이후가 또 다시 벌어진 제 2차 근친 대환장 파티네요.
뻔히 근친인거 알면서 서로 으쌰으쌰 신났었겠네요. ㅋㅋ
아담과 이브의 자손들의 근친 대환장 파티에 이은
(그 종교의 경전대로라면 그 이후로도 지금까지 근친의 연속이지만 대가 좀 지나갔으니 그려러니 한다고 쳐도)
노아의 방주 이후가 또 다시 벌어진 제 2차 근친 대환장 파티네요.
뻔히 근친인거 알면서 서로 으쌰으쌰 신났었겠네요. ㅋㅋ
날씨는어때님의 댓글
성경은 뭐라고 하는지 살펴봅시다.
로마서 4:15 이는 율법이 진노를 이루기 때문이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로마서 5:13 (율법이 올 때까지 죄가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가 그들에게 전가되지 아니하였느니라.
로마서 4:15 이는 율법이 진노를 이루기 때문이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로마서 5:13 (율법이 올 때까지 죄가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가 그들에게 전가되지 아니하였느니라.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날씨는어때님에게 답글
사막잡신교의 자기 합리화 쩔죠.
아주 영롱합니다. ㅋㅋ
아주 영롱합니다. ㅋㅋ
이타도리님의 댓글
개독 먹사들이 '근친,강간'에 대해선 입꾹닫하고 '동성애'만 죽어라고 패더군요 ㅋㅋㅋ
사실 '종의 진화' 측면에서는 근친이 훨씬 훨씬 더 네거티브 한건데 말이죠~ (동성애는 후손을 못남기지만 근친은 장애(열성)후손을... 남기니까)
사실 '종의 진화' 측면에서는 근친이 훨씬 훨씬 더 네거티브 한건데 말이죠~ (동성애는 후손을 못남기지만 근친은 장애(열성)후손을... 남기니까)
무화과나무님의 댓글
성경에서 말하는 동성애는 지금 흔히 말하는 동성애와는 거리가 멉니다. 성경의 가장 큰 주제는 약한자에 대한 보호와 섬김을 통해 약육강식의 세상에서는 절대 일어날수 없는 약자가 강자가 되는 모순되는 세상의 완성 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여행자라는 약자를 원주민이 강제로 내어놓으라고 한 것이고 신약에서 나오는 남색은 그리스로마 문화에서 어린 남자아이를 애인으로 두던 권력자들을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이걸 모르는 목사는 무지한 것이고 알면서 모르는척하는 목사는 비겁한 것이죠. 둘다 약자의 보호를 외면하였으므로 지옥에갈 확률이 높습니다.
GreenDa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