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적으로 오래 쓸 라디오 두 개를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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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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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라디오 방송을 자주 청취하고 있습니다. CPBC FM 과 MBC 표준FM '신예림의 골든디스크',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 KBS 1FM '세상의 모든 음악' 을 애청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등으로 인터넷으로 라디오를 들으면서 잠들기도 하다가, 라디오 두 개를 장만했습니다.
왼쪽은 집에서 들을 목적으로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직구한 중국 TECSUN PL-380 이고 FM/AM/장파/단파 를 지원합니다. 오른쪽은 외부 활동에 들고 갈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입한 대만 SANGEAN SR-35 이고 FM/AM 을 지원합니다.
두 기종 모두 라디오 수신이 잘되고 음질도 깨끗하네요:)
P.S 앞서 올린 라디오 관련 글에 나왔던 필립스 FM/AM 포켓 라디오와 FM/DAB 포켓 라디오는 각각 당근을 통해 판매,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습니다. 전에 썼던 두 라디오도 좋지만 이번에 영입한 라디오들을 써보니. 역시 다른 사람들이 강추하는 물건엔 이유가 있다는 걸 느낍니다. 단파방송 애호가가 되지 않는 이상, 앞으로 라디오를 더 살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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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엄마님의 댓글의 댓글
@뉴먼킴님에게 답글
오 재방도 하는군여!! 밤 11시면 떡실신하는 사람이라 몰랐습니다!! ㅎㅎ
상추엄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