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는 작가선언 (feat. sun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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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50년 전 선배들의 외침이 들려와,
박정희 유신 치하, 광화문이 들썩, 와!
101명의 문인들, 펜 하나로 싸워,
‘자유실천’ 이름 아래, 독재 벽을 뚫어!
이제는 우리가 다시 펜을 들고 말해,
촛불 들던 광장이 또 한 번 불타게.
윤석열, 넌 자격이 없어, 이제 STOP,
무능과 거짓말로 채운 네 자리 DROP!
퇴진의 서사, 이건 우리의 노래,
민주주의 깃발 높이 들어 OK!
작가의 양심으로 던진 이 펀치,
진실은 불꽃, 널 태울 이 FIRE!
11월의 기자회견, 그 태도는 뭐냐,
사과라더니 반말에 비속어냐?
핸드폰 바꿔? 부부싸움 더 하겠어?
이게 대국민 소통? 우린 이해 못했어!
국민은 물, 대통령은 배, 알지?
근데 네 배는 이미 침몰 중이지.
공천 개입, 블랙리스트까지 도배,
범죄의 리스트, 끝없이 늘어나네!
Yo, 이태원 참사 잊지 못해,
거리에서 울던 가족들의 눈물에.
책임자 처벌 없이 여전히 그 자리,
국민 안전? 그딴 건 없는 이야기!
경제는 나락, 재정적자 폭탄,
부자감세로 특권층만 HIGH TIME.
모두가 아픈 이 현실을 느껴봐,
문학의 힘으로 다시 길을 열어가!
퇴진의 서사, 이건 우리의 노래,
민주주의 깃발 높이 들어 OK!
작가의 양심으로 던진 이 펀치,
진실은 불꽃, 널 태울 이 FIRE!
굴욕외교로 나라 망신, 웬일이야?
일본에 굽히고 국민 등은 식히냐?
군사 모험? 우릴 전쟁으로 몰아?
모든 걸 피해 가는 너의 태도가 문제야!
Yo, 사이비 종교, 여론 조작,
이 나라가 어쩌다 여기에 닿았냐?
시민의 힘으로 바뀌어야 할 순간,
윤석열, 네가 퇴진할 마지막 국면!
작가는 말해, 양심은 무기,
역사의 펜이 진실을 새기지.
윤석열, 자연인으로 돌아가라,
국민의 외침, 거스를 수 없다!
퇴진의 서사, 이건 우리의 노래,
민주주의 깃발 높이 들어 OK!
작가의 양심으로 던진 이 펀치,
진실은 불꽃, 널 태울 이 FIRE!
Outro Chant
FIRE! (FIRE!)
퇴진! (퇴진!)
FIRE! (FIRE!)
끝까지 간다, 민주주의의 SPIRIT!
BOOM!
// 한국작가회의 - 2024년 11월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는 작가선언 성명서
http://www.hanjak.or.kr/2012/idx.html?Qy=notice2&nid=336&page=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