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 대상자 명단을 듣고 ‘미친 놈이구나’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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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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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1차장은 비상계엄 관련 작전을 지시한 여 방첩사령관과 육사 선·후배 사이라고 한다. 여 방첩사령관은 작전 도중 홍 1차장과의 통화에서 “선배님, 도와주세요. 체포조가 나가 있는데 소재 파악이 안된다”며 체포 대상자 명단을 불러줬고 위치추적을 요청했다고 한다. 홍 1차장은 이후 여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체포 대상자 명단을 듣고 ‘미친 놈이구나’라고 생각해 더 이상 명단을 메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여 방첩사령관은 홍 1차장에게 체포 이후 “방첩사 구금시설에 구금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단다.
그랬단다?
기사가 이상하게 끝나네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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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pun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