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푹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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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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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정지될때까지 잠도 못자고 외부정보에 촉각을 곤두재워 예민해져있는데
토요일에 무사통과 됐네요..다행입니다..
그날 간호사들에게 커피 몇잔 산줄모르겠습니다..
아 이제 다리 쭉펴고 자겠구나... 했지만 경련하는 아기가 응급실로 오는 바람에 그날은 잠 못잤고..
일요일은 정말 푹 잤습니다. 아이들 영화보여주고 커피투어한다고 부산서면 다녀왔는데
그곳 공기도 많이달라진것 같더군요.. 쓰레기 몇놈은 있었지만..
어제 집에 들어오자마자 필름끊겨 잠들었는데 한 2주만에 푹잔것 같네요..
그래도 외계인이 침공하니 지구인이 똘똘뭉치는군요
이번 주말엔 첫아이가 캐나다로 갑니다.. 그래서 인천공항에 가는데
갔다 그냥 돌아오기 그러니 저도 집회를 가볼까 합니다. 여의도든 헌재든 어디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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