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통계부] 2024년 50주차 (12. 08. -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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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0주차 개요
숨가쁘게 지난 한 주간이었습니다.
일요일(8일) 한-한 공동발표(역시 위헌불법한, 내란의 연장선상)부터
목요일(12일) 윤석열의 "29분 망상담화", 조국대표 대법원 판결
금요일(13일) 김어준의 국회 출석 및 증언
토요일(14일) 국회 탄핵안 가결까지
엄청난 일들이 쏟아졌습니다.
다모앙에서도 꾸준히 2,600-3,661건의 게시물이 쏟아졌고,
댓글 역시 1만 8천여 개에서 2만 2천여개씩 작성되었습니다.
당연히 주간 게시물 숫자는 다시 한번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지난 26주차에 이어 2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지난주보다 활성사용자 수는 증가했습니다.
접속시간도 지난주보다 늘어난 양상을 보였습니다.
데스크톱(PC. 노트북)은 2분 22초, 모바일(폰)은 3분 23초, 태블릿은 2분 1초 늘었습니다.
디바이스별 트래픽 점유율은 지난주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주중에 릴레이(일명 불타는 앙) 게시판이 신설되면서 게시판 체제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인지
게시판별 통계에 약간의 오류(같은 게시판이 2개 나오는)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페이지별 통계는 약간 평소와 다른데 감안하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난주와 비교하여 참여시간이 평균 3분 4초 늘었습니다. (26:21 → 29:25)
2. 50주차 날짜별 상황
위, 요약부분에 이번 주간 큰 정치적 사건이 있던 날을 기록해두었습니다.
그 날짜들, 그러니까 8일, 12일, 14일에 게시물이 많았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게시물이 쏟아지는 날에는 많지 않았고 오히려 게시물이 적은 날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3. 거시적 상황
(45,46주차의 증감은 통계 불완전 때문이므로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49주차의 폭발적인 증가가 완만하게 이어졌습니다.
지난주보다 댓글의 증가폭이 더 컸기 때문에
게시물 당 댓글 수("댓글지수")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어제 비로소 온 몸에 피로가 몰려왔습니다.
방구석에 앉아서 온라인으로만 참여해도 이럴진대,
추운 겨울 실외에서, 아스팔트 위에서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고생을 어찌 짐작하겠습니까.
현장에서 애써주신 모든 분들, 온라인으로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한얼지기님의 댓글
그런데 궁근한게 대략 지금 다모앙 회원수가 몇만정도 되나요?
한 5만명정도 될까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5만 명은 넘기지 않았을까 싶네요.
<추가>
8월에 5만 번째 회원 특전을 논했던 걸 보면 그무렵에 5만명은 넘겼으리라 생각합니다.
https://damoang.net/free/1562822
newk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