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의 경고: 군정보사의 계엄증거 파쇄, 한덕수의 시간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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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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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군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공작요원30명과 북파공작원(HID) 팀장(중령) 7명은 계엄이 종료된 다음 날인 지난 4일 각자 임무가 적힌 종이를 파쇄기에 처리해 증거를 인멸했다.
해당 종이에 어떤 내용이 적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정보사 내에선 수사기관이 정보사 윗선뿐 아니라HID를 이끄는 7명을 불러 문서에 어떤 내용이 적혀 있었는지 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보사는 비상계엄 사건 이후 서로를 '계엄파'로 의심하며 '계엄파'와 '비계엄파'로 나뉘어 조직 내 불신이 높아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보직해임된 뒤 해당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임 모 정보단장은 최근 소령 진급 대상자 이상 공작요원을 전원 집합시켰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영화 '신세계'를 언급한 임 단장은 "언론에 정보를 흘리는 인원이 절대 나와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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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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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아는목수님의 댓글의 댓글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정보사가 저걸 더 보호하고 있어야죠.. 저런 증거도 없으면 전원 공중분해 명분밖에 더 줄 뿐이죠....답답한 놈들이네..
노잼님의 댓글
누가 클라우드에 자료 몽땅 올려놓고 민주당 의원과 접촉하고 있으면 좋겠네요 미출력 파일은 증거가 안될거 같지는 않은데
nowwin님의 댓글
감사원 만이라도 국회산하기관으로 바꾸고
세금으로 월급 받는 자들을 직접 감사 및 수사 할 수 있게 해야겠어요.
군,경,검,감 대통령이 임명권을 가지다 보니 견제가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세금으로 월급 받는 자들을 직접 감사 및 수사 할 수 있게 해야겠어요.
군,경,검,감 대통령이 임명권을 가지다 보니 견제가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