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어도어, '뉴진스 독자적 광고계약 금지'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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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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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기획사 어도어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다.
[....]
어도어는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광고주들과 접촉하며 계약을 체결하려는 시도를 지속했다"며 "이에 따라 광고주 등 제삼자의 혼란과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어도어는 가처분 신청서에서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독자적인 연예 활동을 하는 선례가 만들어진다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투자 유인이 사라져 K팝 산업의 근간이 흔들릴 것이라는 업계의 우려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도어는 "뉴진스의 연예 활동을 위한 모든 인력과 설비 등을 변함없이 지원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라며 "광고와 행사 등 여러 프로젝트를 외부로부터 제안받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정규앨범 발매와 팬 미팅을 포함한 올해 활동 계획을 이미 기획 완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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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계약하고 다니길래 냅두네 했더니 역시나 계약금지 떄려버리네요
댓글 24
/ 1 페이지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나중에 소송 걸리면 광고 걸린것 때문에 여러모로 복잡해질 수 있으니 사전 차단하는 느낌이네요...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뉴진스 유튜브 채널 들어가보니 아직 어도어하고 뭔가 이것저것 하고 있긴 하네요?
지금 서로 누가 먼저 킬각 노출하는지 눈치게임하고 있는것처럼 보이긴 합니다.
지금 서로 누가 먼저 킬각 노출하는지 눈치게임하고 있는것처럼 보이긴 합니다.
포도튀김님의 댓글
아직도 그 사람이 본인들을 지켜줄거라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대중의 관심이 식으면 나몰랑 시전하고 잠적할거 같은데
달붕이님의 댓글의 댓글
@밤페이님에게 답글
뭐... 쟤네들 당사자야 피지컬 나이만 성인일 뿐~ 이라 쳐도
다섯명 x 2 = 10명 가까이 되는 부모들은
앞으로 어쩌려고 저러나~ 싶더군요 ㅡㅡ;
다섯명 x 2 = 10명 가까이 되는 부모들은
앞으로 어쩌려고 저러나~ 싶더군요 ㅡㅡ;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어제인가 뉴스에는
민희진이 어도어 전 부대표에게
성폭력 사태 재조사 지연되도록 병가/휴가 쓰도록 하고, 사내괴롭힘으로 하이브 신고해서 고용노동부 압박(?) 하도록 하도록 지시한 내용이 나왔었죠.
요즘 보면
뉴진스, 민희진은 요즘 가장 핫한 그 인물들 같은 느낌이 듭니다.
민희진이 어도어 전 부대표에게
성폭력 사태 재조사 지연되도록 병가/휴가 쓰도록 하고, 사내괴롭힘으로 하이브 신고해서 고용노동부 압박(?) 하도록 하도록 지시한 내용이 나왔었죠.
요즘 보면
뉴진스, 민희진은 요즘 가장 핫한 그 인물들 같은 느낌이 듭니다.
투썬즈님의 댓글
그냥 굥 일당 같아요. 법 따윈 없고 자기네 기준만 들이대는..
제가 회사 업무로 재판정에 갔을 때 판사가 물어 보는게 그거였어요. 억울한건 알겠다. 그래서 계역서에 도장 찍었냐 안 찍었냐. 계약은 무서운겁니다.
제가 회사 업무로 재판정에 갔을 때 판사가 물어 보는게 그거였어요. 억울한건 알겠다. 그래서 계역서에 도장 찍었냐 안 찍었냐. 계약은 무서운겁니다.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어찌 저들중 한명도 "돌아가는 상황이 우리가 뭔가 잘못된 행동을 한부분이 있는건아닐까?" 라고 의심을 안할까 싶습니다 .. 얼마나 가스라이팅을 해놓으면 ..
Veritasian님의 댓글
그 참... 주변에 부모들이 저런건 코치안하나 몰라요. 뉴진스 이름이 저애들꺼도 아닌데... 왜 저런 무리수를 두는지.. 재판가더라도 저런식이면 유리할께 하나도 없는데..
저정도 민사건이면 아마 뉴진스 애들 할매정도 되어야.해결될껀데...
저정도 민사건이면 아마 뉴진스 애들 할매정도 되어야.해결될껀데...
피와바람님의 댓글
하이브나 뉴진스는 자본주의의 흔한 이권 다툼인데, 한쪽을 편드는 분들이 많군요.
하이브가 손해만 봤다면 동정론이 이해가지만, 저는 양쪽 다 이득을 본 상태에서 서로 더 큰 이익을 위해 다투다가 번진 걸로 이해합니다.
하이브도 민희진을 냅둬서 뉴진스가 독자적으로 더 컸으면 가지고 있는 지분만으로도 충분히 이익은 방대했을텐데, 직접 컨트롤하려다가 민희진이랑 충돌나고 그 싸움을 여기까지 끌고 온 걸로 보여요.
끝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겠지만, 흔한 이권 다툼에 도덕적 저울을 들고 한쪽을 악마화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하이브가 손해만 봤다면 동정론이 이해가지만, 저는 양쪽 다 이득을 본 상태에서 서로 더 큰 이익을 위해 다투다가 번진 걸로 이해합니다.
하이브도 민희진을 냅둬서 뉴진스가 독자적으로 더 컸으면 가지고 있는 지분만으로도 충분히 이익은 방대했을텐데, 직접 컨트롤하려다가 민희진이랑 충돌나고 그 싸움을 여기까지 끌고 온 걸로 보여요.
끝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겠지만, 흔한 이권 다툼에 도덕적 저울을 들고 한쪽을 악마화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피와바람님에게 답글
아직도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지금 저 위의 건은 뉴진스가 일방적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그에 따라 광고계약을 자기네들끼리만 체결을 해서 발생한 이슈입니다.
이걸 양쪽의 이권 다툼으로 보는건 지금 불법계엄 사태와 체포영장집행도 거부하는데도 여야 정쟁만 하고 모두 잘못한거다 라고 하는것과 같은거죠.
이건 자본주의가 제대로 돌아가게 하는 법적인 계약의이행에 관한 문제입니다.
지금 저 위의 건은 뉴진스가 일방적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그에 따라 광고계약을 자기네들끼리만 체결을 해서 발생한 이슈입니다.
이걸 양쪽의 이권 다툼으로 보는건 지금 불법계엄 사태와 체포영장집행도 거부하는데도 여야 정쟁만 하고 모두 잘못한거다 라고 하는것과 같은거죠.
이건 자본주의가 제대로 돌아가게 하는 법적인 계약의이행에 관한 문제입니다.
피와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결국 계약해지에 대한 이권다툼은 민사사건 일테고, 법정에서 위약금 등으로 해결되겠죠.
일방적 계약해지라는 민사 사건을, 최고형이 예상되는 형사 사건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악마화 하고 있는 셈이죠.
하이브도 벌만큼 벌고, 뉴진스도 벌만큼 벌고...
서로 간의 요구사항이 일치하지 않아 이권다툼을 벌이다 오리배를 갈라버린 사건 정도겠죠.
어느 편을 들든 자유입니다만, 흔한 이권 다툼이지 당위적인 시비의 영역은 아닌듯 합니다.
일방적 계약해지라는 민사 사건을, 최고형이 예상되는 형사 사건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악마화 하고 있는 셈이죠.
하이브도 벌만큼 벌고, 뉴진스도 벌만큼 벌고...
서로 간의 요구사항이 일치하지 않아 이권다툼을 벌이다 오리배를 갈라버린 사건 정도겠죠.
어느 편을 들든 자유입니다만, 흔한 이권 다툼이지 당위적인 시비의 영역은 아닌듯 합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피와바람님에게 답글
민희진을 냅뒀으면 템퍼링 성공해서 하이브는 껍데기만 가지게 됐겠죠
애초에 민희진에게 특혜적으로 지분 주고 독자적으로 활동하게 한 게 하이브입니다.
그 상황을 이용해서 배신(1차 가처분 판결문 표현대로라면)한 게 민씨구요.
애초에 민희진에게 특혜적으로 지분 주고 독자적으로 활동하게 한 게 하이브입니다.
그 상황을 이용해서 배신(1차 가처분 판결문 표현대로라면)한 게 민씨구요.
비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