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 가장인데 백수되신 분들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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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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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직 도전중
2. 창업 준비중
3. 임시직 (배달, 대리기사)
4. 3.하면서 1 or 2
5. 쌓아놓은게 있어 곶감빼먹듯이 빼먹으며 한량
…
5하고 싶습니다만 ㅠ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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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님의 댓글
저도 5번 하고 싶지만..현실은 출근 준비중입니다. 자영업자이자 엄마인 입장에서 남편은 1번 해주는게 가장 안정적이긴 합니다.
Realtime님의 댓글
어제 여주 얘기 하셨잖아요?
저도 마음 같아서는 조기 퇴직하고 여주, 이천, 증평 등등에 오래된 집 리모델링해서 들어가 살고 싶네요. 하시던 일이 있으니 관련 된 일을 해보시면 어떨지...
유튜브에 종종 뜨는 목공이나 콘크리트 화로 만드는 영상을 멍하니 보면서, 한적한 곳에서 저런 것 만들며 살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하곤 합니다 ㅎㅎ
저도 마음 같아서는 조기 퇴직하고 여주, 이천, 증평 등등에 오래된 집 리모델링해서 들어가 살고 싶네요. 하시던 일이 있으니 관련 된 일을 해보시면 어떨지...
유튜브에 종종 뜨는 목공이나 콘크리트 화로 만드는 영상을 멍하니 보면서, 한적한 곳에서 저런 것 만들며 살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하곤 합니다 ㅎㅎ
고약상자님의 댓글
요즘엔 대부분 80 넘어서까지 사시니까, 60에 은퇴해도 거의 20년 넘게 세월을 보내야 합니다. 끔찍하죠.
그래서 저는 70이 넘을 때까지 계속 일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뭔가 하는 일이 있어야 덜 지루할 것 같아서요.
그래서 저는 70이 넘을 때까지 계속 일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뭔가 하는 일이 있어야 덜 지루할 것 같아서요.
민한량님의 댓글
저 부르셨나요? ^^;
열심히 달려오셨기 때문에 잠깐 숨돌리는 시간이 주어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될겁니다. 잠시 지친 나 자신을 위해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달려오셨기 때문에 잠깐 숨돌리는 시간이 주어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될겁니다. 잠시 지친 나 자신을 위해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BOSS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