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권처럼 빳빳한 투표지' 부정선거 음모론의 실체
페이지 정보
본문
윤석열측이 접히지 않은 '빳빳한 투표지'를
부정선거의 증거로 헌재에서 주장하는데
이게 '관외 선거지'라서 빳빳하다고 합니다.
접히지 않은 상태로 봉투에 넣는 '관외 선거지'요.
"
관외사전 회송봉투에 넣는 투표지, 원래 접지 않아
바로 여기에 ‘접은 자국 없는 투표지’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 있다. 이런 ‘관외 사전투표’ 투표지의 경우, 원래 접지 않고 봉투에 넣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다.
"
출처 : 시민언론 민들레 | 2025.01.23
.........................................
조선일보에서 조차도 부정선거는 '음모론'이라고 하는군요.
"생략
윤 대통령의 (21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서) 이 같은 언급은 불과 얼마 전의 주장과 크게 다르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공개한 글에서 “부정선거의 증거는 너무나 많다” “선관위의 엉터리 시스템도 다 드러났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엄청난 가짜 투표지가 발견됐다”며 “총체적인 부정선거 시스템이 가동됐다”고도 했다.
200자 원고지 44장에 달하는 분량의 글 상당 부분을 부정선거 의혹에 할애했다. 대통령의 이 같은 주장이 사실이면 심각한 국가적 사태다. 그런데 이 엄청난 주장을 한 대통령이 며칠 뒤에 “선거가 부정이어서 믿을 수 없다는 음모론이 아니라 사실 확인 차원”이라고 했다.
우리 사회 일각에 퍼져 있던 부정선거론은 윤 대통령이 직접 가세하면서 위험한 수준까지 악화됐다. 그렇다면 윤 대통령은 책임감을 갖고 ‘엄청난 가짜 투표지’와 ‘총체적인 부정선거 시스템’ ‘적대적 해외 세력의 선거 개입’에 대해 구체적 설명을 해야 한다. 이날 윤 대통령측 변호인들도 시중에 떠도는 부정선거 루머를 아무 근거 없이 주장했다.
부정선거 주장이 확인과 증거 없이 확산할 경우 사회적 분열은 커지게 된다.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고 선관위에 계엄군을 투입한 이유가 정말 ‘부정선거’ 때문이라면 이렇게 무책임하고 종잡을 수 없게 처신해선 안 된다. 윤 대통령이 아무 증거 없이 중대한 주장을 해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면 그게 바로 음모론이다."
조선일보 (클릭주의) | 2025.01.22
이미지 캡처입니다. 영상 아닙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투표용지: 안 접었는데 어떻게 복구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