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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속에서도 장미는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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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ED2025
작성일 2025.03.19 13:04
878 조회
26 추천

본문

인생은 늘 그렇듯 속도보단 방향입니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우리 민족과 국가와 사회를 향하도록 온 힘을 다해 싸우고 있습니다. 


쓰레기 속에서도 장미는 피어납니다. 반드시 그래야만 합니다.


지치고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 서로 손 잡아주고 일으켜 줍시다.  이번의 계엄과 그 이후의 일들은  내란세력들의 추한 모습이 한국사회의  감춰줬던 패악과 병패가 드러나게 하였고 또 그에 맞서 응원봉과 다양한 깃발로 성숙한 민주주의 정신이 분명히 살아있음을 함께 느끼고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이지요. 그러나 그림자 속에서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탄핵안이 가결되던 희망이 살아나던 그 날 이대표님이 말씀하셨던 바로 그 절대악과의 싸움입니다. 절대 그 길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포기하고 지치길 바라는게 그렇게 잊길 바라는게 바로 악의 세력들이 가장 바라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오늘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후손들을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우리는 멈추지 않고 힘을 내야합니다. 힘을 냅시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지켜주신 모든 분들 너무 사랑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민주시민이 승리합니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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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03.19 13:17
참 멋진 글이네요. 가사로 해서 곡을 만들어봤습니다.

// 쓰레기 속에서도 장미는 피어납니다.. (feat. suno.com)
https://damoang.net/free/3381011

SED202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D2025
작성일 03.19 13:23
@벗님님에게 답글 20대 시절 읽었던 시집의 구절입니다. 감사합니다^^

SED2025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D2025
작성일 03.19 13:32
저는 지칠 때 마다 이거 보고 힘냅니다.  이거랑 단지동맹 거의 외우다시피 따라불러요. 눈물도 흐르고 또 힘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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