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한 것도 없는데 입 안이 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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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ynbetterlife

작성일
2025.03.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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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이 학원 가기 전에
아이 침대에 누워서 같이 낮잠 잤어요.
눈 뜨자마자 아이 간식 중에
엄마 뭐 뺏어먹어도 돼?
그랬더니 이것저것 꺼내주네요.
침대에 누운채 부스러기 덜 떨어지는 과자류로 골랐습니다.
통에 남았던 한스틱 두스틱 먹다보니 빈통..
아이가 다른 종류로 리필해줬습니다.
고마워! 하고 또 먹었더니
아이가 흐뭇하게 보다가
곧 저녁먹어야 되니 그만 먹으라고 하네요 ㅋㅋㅋ
입안은 헐었어도 과자는 맛있네요.
스트레스 받을 땐 잠 하고 간식이 최고더라고요.
너무 불안해 하지 말고
기운 냅시다.
(아까 헌재 자유게시판하고 네이버 기사에 댓글썼는데 또 써야겠어요)
헌재 게시판에 글 쓰러가기:
https://www.ccourt.go.kr/site/kor/ex/bbs/List.do?cbIdx=1115
광화문에 오늘도 나가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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