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지구의 기온이 1.5도가 올랐다고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농부
작성일 2025.03.24 16:41
2,398 조회
35 추천

본문

세상의 극우화 되고 망해가는것과 같은 방향으로 세상은 꾸준히 망해가고 있습니다.

지금 후배세대들을 위해서 준비하고 세상을 바르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될때인데


우리사회 지도층 엘리트들은 자기들은 돈과 권력으로 살아날수 있다고 단단하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자기만의 권력을 위해서 세상을 막 망치고 그럴때가 아닙니다. 정말 아무리 돌이키고 생각해봐도 

정말 바른 정책이 필요하고 ,생존을 이해 치열하게 고민해야 되는데...


이상한 정치 논리로 망해가는것에 더 가속화를 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더울거라 합니다.

기후재난과, 세계경기 침체, AI 세계 권력의 변화에 대응할수 있는 그런 지도층이 나올수 있도록 해야된다 생각합니다.


헌재에서도 정말 자신의 모든 후손들이 기아와 가난속에서 폭력과 불의속에 살지 않을수 있는

헌법 질서에 맞는 판단을 조속히 내려서 지연되지 않은 정의를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된다 생각합니다.

35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33 / 1 페이지

하얀후니님의 댓글

작성자 하얀후니
작성일 03.24 16:43
방토를 먹으면서 분을 삭혀야 겠어요.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농부
작성일 03.24 16:44
@하얀후니님에게 답글 그래도 정의는 천천히 자기의 자리를 찾아 갈거라 생각합니다.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작성일 03.24 16:43
오늘만 1도는 오른 기분입니다. ㅠ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농부
작성일 03.24 16:44
@2082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그래도 그런 에너지를 광장과 사회를 더 바르게 해야된다는 마음으로 ....

블루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루팅
작성일 03.24 16:47
공기도 탁해서 답답하네요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농부
작성일 03.24 16:55
@블루팅님에게 답글 정말 바른 지도자가 필요하고 세상의 많은 기술들을 바르게 써서 멸망을 최대한 늦추는 그런 정치가 필요합니다.

세계일화님의 댓글

작성자 세계일화
작성일 03.24 16:50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 시대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농부
작성일 03.24 16:55
@세계일화님에게 답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역사적인 더위가 올거라고 하네요...

다들 잘 버티시길...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작성일 03.24 16:52
지구의 온난화 문제, 많은 전문가들이 위기가 아니라 기후재앙, 기후재난이라고 바꿔 부르려고 하면서까지 단순한 뜬구름이 아닌 현실이라고 경고해왔지만, 솔직히 말하면 이제 끝났어요.
우리나라 정도의 국가가 뭘 노력한다고 바꿀 수 있는 것도 없고, 중국과 미국 모두 의지가 없는 상황이라 그냥 끝났어요.
사실 그래서 우리는 더더욱 정치인들, 지도자가 중요한 상황이죠.
이제 매년, 매해가 재난 상황이니까요.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농부
작성일 03.24 16:57
@DRJang님에게 답글 에너지 효율화, 히트펌프, 제생에너지, 순환 에너지 개념으로 생각하고 바라봐야 됩니다.

자연속에서 밥벌어 먹는 저로써는 점점 상황이 악화되는데 도시인들, 특히 저위의 지도층들은 이러한 고민이 없습니다.

레오리오님의 댓글

작성자 레오리오
작성일 03.24 16:55
아포칼립스가 오면 사회 지도층이 먼저 잡아 먹힐텐데요.
정신 나간 정치인들과 지지자들 때문에 멸망이 가속화 되는 듯 합니다.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농부
작성일 03.24 16:55
@레오리오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권불 10년이라지만, 지금같은 시대는 그 권세를 막 휘두름으로 사람들을 죽이는것 같습니다.

rymerac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ymerace
작성일 03.24 16:55
어우 작년에도 쫌 선넘네. 언제까지 더울건데. 였는데  올해는 더 덥다면 진짜 우짤까요. ㅠ.ㅠ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농부
작성일 03.24 16:56
@rymerace님에게 답글 2도가 넘으면 인류 50% 줄어드는건 확정이라고 하더군요...
지금같이 간다면 80년이면 인류가 유지가 안된다고요.

그걸 돌이킬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겠습니다.

미스란디르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란디르
작성일 03.24 17:03
전 세계 지도자들... 이라고 불리는 것들의 정신세계가 모두 붕괴되어 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후위기의 골든타임을 결국 넘겨버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 3차 세계대전으로 줄어든 인구수로 해결하려고 이러는지...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농부
작성일 03.24 17:04
@미스란디르님에게 답글 지구 온난화가 되면 농산물의 수확량이 급감할수 밖에 없습니다.

대응하는 농부도 적고요... 대기업화한다고 해결되는 거런것이 아니라서
다시 인류는 식량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가질것 같습니다..

고작 50년 인류가 식량을 걱정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Jang
작성일 03.24 17:11
@미스란디르님에게 답글 미국은 트럼프가 음모론을 신봉하다보니, 중국은 개발도상국 사다리 걷어차기라면서... 변화를 일으킨다면 그 기여도가 절반은 차지할 수 있는 국가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을 전혀  안하겠다는 상황에서 골든타임이 몇년이니 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졌죠.
이제는 쏟아질 재난과 재해를 대비를 해야합니다...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농부
작성일 03.24 17:17
@DRJang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한국은 그래도 기후 재난에 버티기 좋은 지형이라고 들었습니다. 좋은 지도층이 나와서 이 위기를 다같이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스란디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란디르
작성일 03.24 17:18
@DRJang님에게 답글 사실 지금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날씨... 저기 남부지방 대형 산불 모두 기후재난이죠.

골든타임이라는건, 그나마 탄소 배출 감소시켜서 온난화를 막을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지금 뿐이기 때문입니다. 티핑포인트 넘어가면 백약이 무효하니까요.

인류는 극우로 망하게 설계되어있나봅니다.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농부
작성일 03.24 17:20
@미스란디르님에게 답글 극우가 결국 세상을 망하게 하는데
극우의 마음을 보면 인간의 추악함, 걱정, 불신, 증오, 시기심 그리고 우월감등이 보입니다.

그들의 추악함에 미래세대들이 물들고 그들이 망하는게 항상 안타깝습니다.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Jang
작성일 03.24 17:31
@미스란디르님에게 답글 이미 몇몇 전문가들은 탄소 중립 정책으로는 해결 못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감축만으로 해결 할 시점은 넘었다는게 거의 확정된 사실이라고 이야기하더군요.
그래서 정책도 탄소 중립이 아니라 탄소 네거티브 혹은 탄소 마이너스로 바뀌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더군요.
이미 배출된 이산화탄소도 포집해야 답이 보이는 지점까지 이미 와버렸다는거죠.
특히나 기후가 올라가면서 자연 속에 포집되어있는 이산화탄소가 풀려나는 양이 학자들 예측한 양을 아득히 초월하고 있다보니 상황이 매년 심각하게 달라지고 있다라고 설명하더군요.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농부
작성일 03.24 17:33
@DRJang님에게 답글 에너지를 더 적게 쓰고, 탄소를 모아주는 농사나 기타 산림 조성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구를 살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탓 미국탓이 아니라 한국에서 어떻게 방어하고 살아가냐 이것 자체가 굉장한 경제효과를 낼 수있는 사업일거란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농업은 탄소를 돌이킬수 있는 좋은 사업인것 같단 생각을 합니다.

미스란디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란디르
작성일 03.24 18:05
@DRJang님에게 답글 네 사실은 그렇죠. 이미 늦은게 아닌가 하는 지표가 너무 많죠. 한 일이년 정도는 지켜봐야하겠지만.... 근 5년내 변화가 너무 급격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탄소 배출 제로 뿐 아니라 탄소를 흡수해야 하는 수준이지요.

모두들행운을빌어요님의 댓글

작성일 03.24 17:08
영화 "돈 룩업" 이 생각나는 하루네요...
시간이 지나고 기술이 발전할 수록 인류가 현명해지긴 커녕.. 퇴보하는가 봅니다...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농부
작성일 03.24 17:15
@모두들행운을빌어요님에게 답글 돈룩업이랑 같은상황입니다.

Crossthemilkyway님의 댓글

작성일 03.24 17:12
지구가 더워지던 말던, 조금이라도 더 먹고 더 쓰고 더 큰 집에 사는것만 관심이 있는데요.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이 높아져 금방 서울이 먼저 잠기고, 몇백년내로 한반도 대부분이 잠긴다고 합니다. 그깟 서울 부동산 금방 물에 다 잠길거 뭐하러 기를 쓰고 아둥바둥 대출받아 세우는지..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농부
작성일 03.24 17:16
@Crossthemilkyway님에게 답글 저도 온실과 집을 재생에너지+ 그리고 에너지 효율화되는 방법으로 농업을 발달시켜야 된다는 생각 삶을 끌어나가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할러님의 댓글

작성자 할러
작성일 03.24 17:21
호킹이 100년안에 인류전멸이라고 예언했는데.. 대충 맞을것 같습니다.  애 안낳는게 맞겠네요.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농부
작성일 03.24 17:24
@할러님에게 답글 저는 그래도 낳고 잘 키워보려고요.
저도 이친구도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리는 방향으로 살수 있도록...

미스란디르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란디르
작성일 03.24 17:22
그래도 다모앙엔 기후위기 글 올리면 반응이 나오네요. 구도심에선 시큰둥 했는데 말이죠.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농부
작성일 03.24 17:26
@미스란디르님에게 답글 구도심은 기술 신봉자들이 많은데,
기술을 신봉하는건 좋은데 결국 돈입니다.

더 벌 돈을 포기하고 돈 대신 미래세대를 위한 기술을 개발해야되는데 실제 그렇게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돈은 마음의 영역이고 정치의 영역인것 같습니다. 결국 바른 정치가 미래세대를 위한 기술을 개발할수 있도록 양보할수 잇는것 같습니다.

예지님의 댓글

작성자 예지
작성일 03.24 17:27
이미 막을 수 없어요. 인간의 DNA에서부터 이기심을 제거하지 않는 한 자본주의 폭주 후 붕괴와 함께 기후 위기도 동반할겁니다. 개인적으로 자본주의는 과거의 어떤 체제보다 빠른 붕괴를 맞을거고 그리 먼 미래는 아닐 것 같습니다.

기후 위기에서 X되는건 사실 지구가 아닌 인간이죠. 인간이 멸종하면 지구야 어떻게든 자정될겁니다. 지구 수명에 비하면 인간은 먼지 같은 존재라...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농부
작성일 03.24 18:09
@예지님에게 답글 저는 인간이 생존을 하고자 하는 그 욕구가 엄청나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 욕구를 통해서 살아날 수 있는 길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