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바람 (222.♡.51.6)
2026년 6월 28일 PM 11:12
책은 안 읽으면서 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도서전 방문의 가장 큰 목표는 평산책방 에코백 구입이었습니다. ^^
작년에 구입했는데 친구가 갖고 싶어 해서 줬거든요.
작년에 친구의 친구들이 갖고 싶어했다기에 제 것까지 몇 개 샀습니다.

올해 평산책방 전시장은 돌베개 출판사와 함께 했더라구요.
책을 주욱 둘러 보고 전시장을 돌아다녔습니다.
작가 개인들이 작은 매대로 모여 있는 곳도 재미있는데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서 스치듯 지나기만 했어요.

작년에도 그랬지만 곳곳에 작가 인터뷰나 사인회 등이 많더라구요.
스윽 스치기만 했지만, 관심 있으면 미리 일정 보고 가시면 좋겠죠.
프랑스 부스에서 멋진 수염의 그림책 작가분이 인터뷰 중이었어요.

사찰음식 하시는 정관스님도 멀리서 보았습니다.

최재천 선생님의 아마존이 쓰여 있는 부스를 슬쩍 보며 지나는데 사인을 하고 계셨어요. ^^

오늘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입장 대기줄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런가 봅니다.
찾아보니 작년에는 평일에 갔더라구요.
그 때도 사람이 많았고 문재인 김정숙 대통령 내외분까지 오셔서 대통령 주변으로 엄청나게 몰리기도 했지만, 오늘은 전체적으로 사람이 가득해서 틈이 없는 느낌이었어요.
2시간 반 정도 있었는데, 갖다 오니 엄청 피로했습니다.

*^^*..
최근 글
댓글 (6)
-
아아기고양이
06.28 · 14.♡.156.50
-
달달과바람
→ 아기고양이 작성자
06.28 · 222.♡.51.6
주말에 가능하면 사람 몰리는 곳에 안 가려 하는데 생각지도 않고 있다가 마지막날에 가니 정말 힘드네요.
한동안 없었던 편두통이 도졌어요. ^^; -
시시슬리아
06.28 · 220.♡.25.200
와 인파가 엄청나네요.
(갓다오신 분만 보면 다봉이 타셔츠 물어보고 싶네여 ㅋ)
-
달달과바람
→ 시슬리아 작성자
06.29 · 222.♡.51.6
냥이 이름이 다봉이였군요. ^^
냥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갖고 싶을 것 같아요. -
김김오우무아
06.28 · 203.♡.220.25
저도 오늘 저희 인문학 모임 회원들과 다녀왔는데....얼리버드 예매부터 대기에 대기에 대기하다가 실패하고 일반예매로 구매하고 오늘 아침 9시 30분쯤 도착했는데 티켓 수령하는데 한시간 넘게 걸렸네요. 처음 가본 도서전이라 볼거리도 많고 좋긴 했는데....아니 왜 온라인 구매자랑 당일 현장 구매자랑 섞어놓은건지는 이해가 가지 않았네요. 그리고 대기줄도 관리 인원이 많질 않아서 사고 날까봐 겁이 났어요.
-
달달과바람
→ 김오우무아 작성자
06.29 · 222.♡.51.6
고생하셨습니다. ~
오전엔 더 엄청났군요. -_-;
전 작년에 얼리버드 예매 때도 B홀 쪽으로 안내를 받았고, 오늘 11시 반쯤 도착했는데 A홀 쪽 줄 보고 이 줄을 다 기다려야 하나 했는데 네이버 예매는 B홀 입구로 안내하더라구요.
B홀 줄도 꽤 길어서 30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제 뒤로 더 길어지더라구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저는 일부러 오후에 늦게 갔더니 사람이 저렇게 많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는데 웬만한 게 다 끝나있었어요.
저도 일정 잘 확인해서, 내년에는 알차게 보내고 오고 싶은데 인파를 보니... 각오를 단단히 하고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