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다모앙 회원들 영상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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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님의 댓글

저 시절 안전지대에서 찢어진 청바지 사서 집에 갔다가 어머니께 뒤지게 혼나고
몇 번 입은 후 세탁하려고 내놨더니 어머니께서 친절하시게도
지저분해 보인다고 튿어진 부분 솔기를 가위로 하나하나 깔끔하게 다 잘라 놓으셔서
못 입고 버렸던 추억이 생각 납니다.
엄마...그게 멋이었는데...그걸 다...꼼꼼히도 자르셨더군요...

에너지Han가득님의 댓글의 댓글

@메이데이님에게 답글 저는 허벅지 부분 찢어진 청바지 좀 입고 다녔는데 할머니가 다 꿰매 놓으셨더군요......아무리 돈이 없어도 깔끔하게 다녀야 부모님 욕 안먹는다고....ㅜ.ㅜ

loveMom님의 댓글

방학때 찢어진 청바지입고 외갓집 내려갔더니 우리집 망한거냐고 놀란 외삼촌이 얼른 옷부터 사러 가자고 한 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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