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 (182.♡.134.8)
2026년 7월 11일 AM 11:39
우리 쪽에 오랜 격언이 하나 있죠.
"뭔가 상황이 굉장히 애매해서 판단이 어려울 때에는
조중동이 지지하는, 내지는 비판하지 않는 쪽을 피해서 반대로 가면 된다."
최근 민주당 내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조중동의 스탠스를 보면 그 속내는 아마도
껄끄럽기 그지 없는, 자신들이 그토록 죽이고자 했건만 죽이지 못했던
김어준이나 유시민 등을 이참에 진보 진영의 손을 빌어 제거하자는 쪽 같습니다.
그들이 내는 뉴스나 사설, 유튜브 프로그램 등을 보면
하나같이 다 김어준과 유시민 공격에 합세하고 있습니다.
그에 부화뇌동한 멍청한 용역들은 이 기회에
김어준, 유시민 제거하고 그 위치를 자신들이 가져가려고 드는 것 같습니다.
내지는 그들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일부를 허물어 나눠먹을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조중동이 똑똑하고 용역들이 멍청한 거죠.
조중동은 지금 설치는 용역들 정도는 전혀 무섭지 않거든요.
조중동이 이동형이나 스픽스, 구교형, 이상호, 한경오 등등 무서워한다는 말 들어본 적 있습니까?
조중동 입장에서 김어준, 유시민 등이 제거되고 저런 것들만 남으면 그야말로 완전 땡큐죠.
그런데 저것들이 앞장서서 김어준과 유시민 몰아내자고 설치고 있으니
조중동 입장에서는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그러니 실실 떠오르는 미소를 감추면서 슬그머니 힘을 보태 합세하는 거죠.
그런데 저 멍청한 용역들보다 조중동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용역들의 수준 낮은 공격 정도로 김어준이나 유시민을 제거할 수 없다는 사실을요.
그 천하의 조중동이 지난 몇십 년간 시도했지만 실패한 일을
저 수준 낮은 용역 무리들이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엄혹한 시기에 김어준과 유시민이 용기 내어 맞서면서 진영의 버팀목이 되어 주고
위로와 희망을 주며 끝까지 용기를 잃지 않게 해 주었을 때
저것들 중 다수는 숨어서 침묵하거나 내지는 동조하면서 비겁하게 지내다가
이제는 끌려가 목숨을 잃을 걱정도 없는 좋은 시절이 오고 나니까
선택의 결과를 목숨을 치르게 될 걱정도 없고 하니
부담 없이 마음 놓고 그냥 자기 이익을 위해 발광을 하는 거죠.
저것들이 과연 김어준과 유시민이 없는 상황에서 조중동을 대적해 낼 수 있을까요?
굴복하고 들어가 손 잡을 가능성 쪽이 훨씬 더 높을 것 같습니다.
저런 것들 보고 있자니 정말이지 화가 참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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