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 (182.♡.134.8)
2026년 7월 11일 PM 02:38
세상 만물의 이치에 두루 통달하신 어느 척척박사님이 계신데,
아니, 박사는 아니고 석사님 한 분께서 저쪽으로 건너가서 종편 나부랭이 출연으로 연명하신지 꽤 됐잖아요.
제 생각에 자아가 강하기로는 티타늄급인 그 석사님께서
"내 말이 다 맞는데 왜 내 말 안 듣고 유시민이나 털보 말만 들어?"라고 열받아서
홧김에 이거저거 막 지르기 시작하다가 나중에 아예 사람 대접 못 받는 지경에 이르니까
저쪽으로 건너 가서 귀순용사 특별전형으로 그래도 종편에서 패널 대접 받으면서 사시잖아요.
요즘 보면 민주진영에 미래에 저렇게 될 인간들 참 많아 보입니다.
그래도 이상호 기자 같은 사람은 지금 맛탱이가 간 것 같긴 하지만
살아온 기자 이력에서 열심히 해 왔다는 진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간도 있고,
나름 애를 써서 기여한 부분도 있고 하니 뭐라 자기 하고 싶은 말 떠들 자격이 있다 쳐도
도대체 뭐하다가 이제 기어나와서 자칭 논객이니 피디니 어쩌고 하면서
이 때를 틈타 유명세 올려보겠다고 종알거리는 애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애들이 보면 능력은 없으니 그저 말을 쎄게 해서
목소리 데시벨 데미지라도 전달을 해야 위에서 어여삐 여기고 지지하는 사람들은 속 시원해 하니까
딱 일제 강점기 절정일 무렵 더 악랄하게 설쳐 대던 앞잡이들처럼 구는 거 같습니다.
하 뭐시기? 또 뭔 뭐시기? 등등
니들은 그 엄혹하던 시기에 어느 구석탱이에 처박혀서 머리 바짝 숙이고 있다가
목숨 걸 일 없어진 세상 되니까 기어나와서 목청 높이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족보도 없는 애들이 족보를 만들고 싶으면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밟고 올라오면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신뢰를 얻어서 영향력 있는 스피커가 되어야 하는데
이건 뭐 시작부터 낙하산으로 한 자리 차지하려고 앞다투어 난리를 쳐 대고 있네요.
이번 사태에 마무리되고 다시금 정상적이고 건강한 민주당으로 회복한다면
저것들 지들이 내질러 놓은 말이 있으니 이쪽에서 사람 대접 받을 수는 없을 거고
저쪽으로 건너가서 그들도 귀순용사 전형으로 종편 출연이나 하고 살겠죠.
인생 롤모델이 그 석사님인 셈 되는 거죠 뭐.
휴... 이거 뉴스를 그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자꾸 뉴스나 토론 같은 걸 보면 볼수록 화가 치밀어 올라서 감정 억제가 꽤나 힘들어지곤 하는 요즘이네요.
주말인데 그만 열 내고 좀 쉬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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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로로
14:43 · 175.♡.87.177
갑자기 이 사진이 생각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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