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0' 단체 관람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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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월 18일에 맞춰 영화 '1980' 단체 관람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떠오르며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사 분야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주기적으로 독립 영화 위주로 단체 관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신청 후 미리 못 온다고 연락 주신 분들도 계시지만, 당일 노쇼 포함하여 총 30석 정도를 날린 게 참 아쉽습니다. 다음부턴 꼭 참석하실 분들만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채널 '정치 오락실' 정재우님이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아무쪼록 '인플루언서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좋은 자리들 더 열심히 마련하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장군멍군님의 댓글

정말 좋은 일 하셨네요.
아낌없이 박수를 드립니다.
(그런데 30명이나 그것도 앞자리 30석 고스란히 노쇼라니..
제가 의심이 많아서 그런가 수상한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군요)

고장난스피커님의 댓글의 댓글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아 오신 분들께 원하시는 좌석 안내드리는 식으로 하여 뒷 좌석부터 찼습니다!ㅎㅎ 늘 고맙습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의 댓글

@고장난스피커님에게 답글 아하..그런거군요.
그리고 유료 관람으로 진행하신 거죠?
저도 그런 행사에 자주 참여하곤 합니다.
특히 참고로 지난번 저희 동네 지역구 의원님이 진행한 '다음 소희' 단체 관람을 너무나도 보람있게 참여한 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 관람료로 1만원 냈거든요. 물론 이건 당연히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되고요.
제가 꼭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극장에서 내려가서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의원님이 짠~ 상영관을 빌려서 상영회를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ellago님의 댓글

첫 사진보고 누구시지?? 했네요.ㅋㅋㅋ
너무 오랜만에 오신거 같아 반갑고 또 약간 서운합니다.😅
자주 좀 들러주세요!!!
개인적으로 1980은 지난 3/27 개봉했을때 보러갔는데, 솔직히 완성도 측면에선 좋은 점수 주고싶진 않았네요.;;. 과장된 몸짓의 무슨 연극 보는줄.
제목도 1980이란 엄청난 상징성에 비해선 작품역량이 떨어져서 못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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