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공부 하는거 보면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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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갤탭 있어서, 책 값 줄인다 혹은 책 서재가 부족해서 대체한다는 느낌으로 하고 있고,

전자책을 PDF만들어 주는 앱 다운받아서 S노트에 넣고 하는데,


근데 굿노트나 플렉슬 두 개 조합 하는거 보니까, (물론 굿노트 하나면 웬만한 상황에서는 다 됩니다만…)

수험서 공부할때도 종이책 만큼 편리하게 쓸 수 있는거 같고


게다가 독서 할 때도 나만의 독서노트 만들기도 정말 좋은거 같네요..


아이패드 바닐라 11세대 나오면 사려고 하는데 차라리 에어 사서 더 좋은 기능을 누릴까 (= 아이패드 바닐라 버젼에 라미네이트만 되어 있어도… 애플펜슬 USB-C 정도는 용서할 수 있는데…) 싶네요..


아… 라미네이트만 적용되면 딱인데 아쉽네요.. 워낙 아이패드가 필기감이 유리에 플라스틱 더미 팅팅 거리는 느낌이라..

(펜슬 촉을 바꿔라, 필름 붙여라... 이런거 싫거든요.)

    꽃으로도 사람을 때리지 말라. 하지만 전 돈다발로 때려주세요.

댓글 12 / 1 페이지

loveMom님의 댓글

전 사내 지급되는 갤럭시탭이 있지만 여전히 머릿속 아이디어 메모나 회의참석할 땐 종이 노트에 손필기가 편한데,
확실히 직급 낮은 어린 직원일수록 태블릿 들고와 메모하는게 많이 보이긴 하더라구요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에게 답글 요즘은 학생때부터 아이패드 필기를 많이 해서 그런가 보더라구요.. 저는 딱히 상관없는데, 일하는데 그렇게 최신 비싼 기기를 투입하고 싶어 하지 않아서 종이 펜을 선호 하지만, 프리랜서나 크리에이팅 할때는 패드류를 선호합니다. (막 적고 그리는데 부담이 없어서..)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umorukia님에게 답글 설명이 많이 생략 되었는데, 전자책 앱에서 스크린샷을 찍거나 혹은 이미지로 내보내 주는 기능들이 있어서 그걸로 이미지로 책 내용을 뽑은다음에 pdf로 만듭니다.

아이패드는 걍 스크린샷 계속 찍으면 하단에 스크린샷 모음집이 생기는데, 그 상태서 굿노트 가서 붙여 넣으면, 하나의 책이 만들어 지더라구요.. 너무 편하고 필요한 기능이라 아이패드 10세대 바로 지를뻔 했네요.

시네스트로님의 댓글

아이패드 프로 1세대 나오자마자 사서 굿노트에 강의 노트 파일 넣고 열심히 필기 했었었죠. 지금
와서 생각해도 정말 잘한 소비 였네요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갤탭으로 논문, 어학교재 등등 다 보고 필기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ㅎㅎ; 가방이 한결 가벼워져서 좋아요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블링블링종현님에게 답글 차라리 애매한 아이패드 10세대 사는것 보다, S9FE+가 땡기긴 하는데..(화면이라도 크니까) 흠.. 현재 쓰고 있는 S6 Lite보단 성능이 좋아보이긴 한데...... 자꾸 고민이네요.. 필기감은 아이패드보단 S펜이 최고니...

안드로이드 탭에서 플랙슬 써보는게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의 댓글

@뚜찌님에게 답글 저는 처음부터 삼성노트로만 쭈욱 몇년을 와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노트 앱들은 영 적응이 안 되고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플렉슬도 결국 몇 번 써보다가 삼성노트로 돌아왔었습니다 ㅎㅎ;

cpp64님의 댓글의 댓글

@뚜찌님에게 답글 두고 쓰실 거면 울트라로 알아보세요.
들고 다니기에는 플러스가 괜찮긴 한데
문서 볼 때 사이즈가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물푸레나무님의 댓글

저도 한평생 종이에 직접 문제 풀고 정리하고...
종이가 없으면...허벅지에 손가락 끝으로 스스슥...머리속에 종이 만들어 문제푸는 습관, 그리고 저장.해두고.. 나중에 다시 끄집어내고.. 그러다보니(관련 문제만 가능), 아무리 패드 적응하려고 해도 안됩니다
무조건 직접 손으로 종이에 해야합니다
그 물리적 감각은.. 대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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