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가장 위선적인 말장난은 저는 이겁니다.
아스티

Lv.1 아스티 (118.♡.26.228)

2026년 7월 21일 PM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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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국민이 한다.

아니죠.

정치는 (자기가 조종하는) 국민이 한다.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조종하는 대로 국민을 시켜서 하는 것이었습니다. 슬쩍 메시지 흘려서 최고위원 입맛대로 앉힐 때도, 자기 사법 리스크 방어하기 위해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몸고생 시킬 때도, 늘 국민의 뜻이라는 염병할 말을 해왔었습니다.

특히 계엄 때 라이브 켜서 지금 당장 나와달라 했을 때도, 과연 잠깐이라도 국민들의 안전은 걱정하며 요청했던 건지 이제는 의심이 듭니다. 그때 김민석도 열심히 깨워 같이 좀 나오라 하지 그랬어요.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당원과 국민을 주인이 아닌 방패막이로 쓰던 이 지독한 가스라이팅을, 더 이상 눈 감아주어서는 안 됩니다. 알정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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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Jedi

    Jedi Lv.1

    07.21 · 211.♡.181.230

    정치는 국민(이재명)이 한다. X를 통해!

    일개 당원이라 주장하는걸 보니 이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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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zan

    zzzan Lv.1

    07.21 · 1.♡.36.102

    당무개입: 내가 당원이다!

    정치: 내가 국민이다!

  • SANDMAN

    SANDMAN Lv.1

    07.21 · 219.♡.214.158

    그때 라방켜서 국민들에게 나와달라 그러는거 울 삼실 사찍이가 보고 “되게 대통령되고싶은가보다”고 엄청 조롱했었는데 걔 말이 맞았던 거였어요..제가 제일 바보였음요..

    정작 내가 가스라이팅 당하고있는 줄은 꿈에도 모르고 왜 저딴식으로만 꼬아서보냐고 한심해했으니..에휴

  • 아스티

    아스티 Lv.1 → SANDMAN 작성자

    07.21 · 1.♡.86.55

    마치 자기가 계엄을 최전선에서 막아내는 민주주의 영웅이라도 된 양 카메라 앞에서 그러는 동안, 정작 계엄군 총 앞에 서서 몸빵 감당해야 했던 건 순진한 당원들과 국민들이었습니다. 국민들이 그렇게 개고생해 정권 교체해 줬는데, 지금 다른 꿍꿍이질 하며 국민들을 도구로만 썼었다는 사실에 정말 분노가 치미는. 다행히 군인들이 평화롭게 대처해주긴 했지만서도, 과연 전임 세분 대통령들이었어도, 그리 안전 생각 안 하고 새벽에 그리 다 무조건 튀어나오라 그랬을까 싶고요.

    어떤 가장들은 유서까지 쓰고 목숨걸고 나갔거늘, 결국은 인간 방패가 필요해 불렀으면서 민주주의의 화신인양 그러는 거 소름이 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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