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만 기명으로 바꿔도 탁월하게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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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공에서 이야기한 김민석 의원님의 10% 당원표 검토 까지 안가도요…

10%라면...사실

대동해서 의원들 뭉치면 그게 무슨..의미가 있겠어요

것 보단

그냥 기명 투표 해버리면

됩니다

깔끔하게……..

당원에게 뭐 안해도 되요

아니 당원들이 자신이 뽑은 국회의원이 뭔짓을 했는지 알게끔 해달라는 거자나요…

그냥 표 안줘도 되니

그저 기명 투표로 다 바꿔만 주면 됩니다

    일본에서 루팡중인 사람임
    IPHONE 14pro max
    GALAXY FOLD 4
    류삼영. 안귀령. 이지은. 이재성. 전은수. 우서영. 조한기
    서은숙. 박재호. 남영희. 황기철. 박윤국. 강태웅. 김병욱
    등 여러분 잊지 않겠습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같은 생각입니다. 국회의원들의 선의나 정의 따위 믿을게 못된다는 거죠. 눈 부릅뜨고 있는 당원들 눈앞에서 자기 소신대로 할수 있다면 그건 당원들도 인정하면 됩니다. 다만 그 소신에 따른 결과는 의원 본인이 각오해야죠.

지금은 다 당원들 뜻을 받들것처럼 해놓고 숨어서 딴주머니 찬거죠. 그러고는 다들 쥐새끼들처럼 숨어있네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하면서.

비빌님의 댓글

이부분 만이 아니고 대의민주주의에서 대의를 반영하지 않는 모든 선출자에게 제제를 가할 수단이 필요합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비빌님에게 답글 비빌님// 그게 경선이고 공천이고 선거죠…밸런스를 잘타야지 너무 강려하게 대중정치 혹은 당원정치로 휩쓸리면 이도 저도 안됩니다..눈치만 보게끔 해도 알아서들 무서워들 할거라고 봅니다..그래서 안되면 4년뒤에 바꾸는 거 그게 우리의 힘이구요
/Vollago

Stroke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경선 공천 선거 후에도 제재를 가할 수단이 있어야 합니다.
선거만이 제어를 할 수단이라고 한다면 지금처럼 의원들은 대의를 위함이 아니라 본인의 선거만을 위한 정치를 하게 됩니다.

바보멍청이님의 댓글

당내 투표 뿐만 아니라 국회에서의 모든 투표도 기명 투표해야 합니다. 그것이 대의 민주주의 입니다. 내가 뽑은 국회의원이 어떤 의사를 표 했는지 당연히 알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뭐가 그리 당당하지 못해서 무기명 비밀투표를 하는지 전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2082님의 댓글

무기명의 혜택을 뿌리치기 쉽지 않을 겁니다.
지금처럼
'내가 곧 민심이다'
이런 일성을 할 수 없게 되고
계속해서 당원의 눈치를 살펴야 하기 때문이죠

의원의 영역으로 남겨둔 부분이 국회 의장단과 원내대표 선거라고 하시던데
당신 의원들은 우리의 선택으로 선출되었다는 것을 잊고 지내시는 게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생각이 다르다는 옛말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래서 결과 발표 후 꽤 오랜 침묵이.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내가 우후보 찍었다고 말하는 의원이 안 나오는 이유가 아닐까요?

오로라님의 댓글

동감입니다. 의원들도 자기들의 결정에 책임을 지고, 당원들이 책임을 물을 수 있게 해야합니다.
자기가 어느쪽에 표를 던진가에 따라 다음 총선까지 당원들이 도끼눈을 할지 안할지가 와닿아야 합니다.
그래야 이번 우원식 같은 참극을 피할 수 있죠. 아직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배가 불렀습니다.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비밀투표인데 왜 알려고 하냐는 말에 정말 놀랐습니다. 누가보면 총선 누구찍었는지 알려달라한 줄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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