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바람 (211.♡.8.179)
2024년 5월 23일 AM 11:03 · 수정됨(18:04)
재미 있는 현상이네요.
비혼자가 많아지는 사회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결혼은 무조건 축하할 일인가.
비혼 선언은 축하 받지 못할 일인가.
두 가지 모두 삶의 한 선택이라는 점에서 각각의 개인에게 다른 가치가 주어진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결혼이 다른 이와 가족을 이루는 선택의 미래를 축하하는 일이라고 한다면, 비혼 선언 또한 그 선택의 미래를 축하하는 게 이상할 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비혼선언자가 불현듯 결혼에 이를 수도 있겠죠.
사랑에 빠지든 원치 않는 상황에 빠지든 말입니다.
그 때 또 축하금을 주는 것도 이상하겠네요.
그렇다면 한 회사에서 두 번째 결혼을 해도 축하금 주나요?
사규에 제한이 없다면 딱히 이상할 것도 없지만 재미 있는 사례가 될 수는 있겠네요.
비혼 선언했다가 결혼하는 것과 차이도 없을 것 같은데요.
그러고 보니, 이직하면 또 받을 수도 있겠네요.
매번 결혼하는 일은 아주 지극희 희소한 일이겠지만, 매번 비혼선언을 할 수는 있겠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축하금 제도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 건 개인적 관계로 챙기는 게 더 적당한 것 같은데요.
회사 차원에서 챙겨야 할 일인가 싶습니다.
결혼과 출산이라는 사회적 문제와는 별개로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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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달린
24.05.23 · 118.♡.1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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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과바람
→ 아달린 작성자
24.05.23 · 211.♡.8.179
그런 면도 있죠. -
디디카페인중독
24.05.23 · 106.♡.195.108
시끄러워 지면 혜택은 없어질 겁니다. 기계적 평등을 위해... -
달달과바람
→ 디카페인중독 작성자
24.05.23 · 211.♡.8.179
기본적으로 사규에 따르겠지만, 또 보편적인 사회 정서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죠.
다만 그것을 일반 사회와 다른 회사 입장에서 볼 때 기계적 평등이라고 해야 하는지는 이야기해 볼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
어어머
24.05.23 · 132.♡.77.12
생각해볼 문제고 그냥 생각이 다른 문제지 뭐 하나만 옳고 다른건 틀리고 이런건 아니라는 문제라고 봅니다. 시대가 변하면 보편적 가치도 달라지니까요.
이걸 찬성한다고 반대한다고 정신병자 같다라는 사람만 없다면 말이져 -
달달과바람
→ 어머 작성자
24.05.23 · 211.♡.8.179
편견이라는 건 고착된 관습에서 비롯되기도 하니까요. - 김
김건희
→ 어머
24.05.23 · 119.♡.108.218
아주 징하네요. 여기까지 끌고 들어와서 비아냥이군요. 찬성하시는건 알겠는데, 적당히 해야죠. -
어어머
→ 김건희
24.05.23 · 132.♡.77.12
님이 찬성하던 말던 나랑은 상관 없고 말하는 태도에 대한 문제죠 이걸 이해를 못하면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적당히 해야죠. -
달달과바람
→ 김건희 작성자
24.05.23 · 211.♡.8.179
'정신병자'라는 표현을 쓰셨더군요.
다른 의견을 가진다고 그렇게 혐오 비하하는 게 결코 좋아 보이지 않는군요.
반박을 하시되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셔야죠. - 김
김건희
→ 달과바람
24.05.23 · 119.♡.108.218
알겠습니다. 해당 표현은 삭제하고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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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도 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