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년생들이 듣고 자란 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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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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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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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다아빠님의 댓글
미국은 블루칼라와 화이트칼라의 급여차이가 점점 줄고 있다고 하지요.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업해서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https://youtu.be/clclAfhN5Dc?si=v4Rrh6L8XQpze-jG
https://youtu.be/clclAfhN5Dc?si=v4Rrh6L8XQpze-jG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루다아빠님에게 답글
블루칼라 임금이 늘어나는 건가요?
화이트칼라 임금이 줄어드는 건가요..?
화이트칼라 임금이 줄어드는 건가요..?
lioncats님의 댓글
임금이 짜도 (물론 그러면 안되지만) 일할사람이 적을 뿐 그래도 할사람이 있긴 있는데 사람 구하고 싶으면 적어도 임금 체불은 안되어야죠
경주는 일부 공장 임금 체불 되었다는 이야기가 편의점 손님을 통해 야금야금 들리는데…
경주는 일부 공장 임금 체불 되었다는 이야기가 편의점 손님을 통해 야금야금 들리는데…
풍풍님의 댓글
"구인난"이란 것도 직접 겪어보면,....웃깁니다.
저렴하고, 젊고, 경험많은 사람을 찾는 다는 뜻이죠.
제가 지원을 해보니,..나이 많다고, 안된다고,..
사람을 가려받는 구인난 이죠.
저렴하고, 젊고, 경험많은 사람을 찾는 다는 뜻이죠.
제가 지원을 해보니,..나이 많다고, 안된다고,..
사람을 가려받는 구인난 이죠.
윰어님의 댓글
지방 농촌 공장 3D 기술직종에 외국인들이 다 꿰차고 있어서, 나중엔 외국인들한테 웃돈주고 의뢰하게 될거라 봅니다.
건설 미장이나 노하우가 필요한 일손에 젊은 사람들이 없어서 전부 중국인들이 꿰차고 있다며, 나중엔 기술 배우려면 외국인들 밑에서 배워야 하는데 외국인들은 잘 안 가르쳐 줄수도 있다며 걱정하던 사람 인터뷰 생각나네요.
건설 미장이나 노하우가 필요한 일손에 젊은 사람들이 없어서 전부 중국인들이 꿰차고 있다며, 나중엔 기술 배우려면 외국인들 밑에서 배워야 하는데 외국인들은 잘 안 가르쳐 줄수도 있다며 걱정하던 사람 인터뷰 생각나네요.
기후변화님의 댓글
오눌날 저출산의 큰 원인 중 하나라고 봅니다
공부 못햇다고, 공장에서 일한다고 깥본 업보죠
공부 못햇다고, 공장에서 일한다고 깥본 업보죠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직업을 가지고 임금 차별, 처우 차별을 일삼는데 극소수 대기업이나 상위권 공공기관 제외하면 "패배자"로 전락시키는 야만적인 악습을 없애지 못한다면, 차라리 그 악습 때문에 스스로 무너진 첫 국가로 역사에 남는 것이 인류 문명에게 반면교사를 제공함으로써 도움이 되는 길이라고 봅니다.
단 저는 이 야만적인 악습을 없애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겠습니다. 바로 거부입니다! 우리가 사람답게 살기 위해 이 악습을 거부하면 살아남을 것이고, 버리지 못한다면 멸망입니다!
단 저는 이 야만적인 악습을 없애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겠습니다. 바로 거부입니다! 우리가 사람답게 살기 위해 이 악습을 거부하면 살아남을 것이고, 버리지 못한다면 멸망입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사실 기술자가 더 받아야 되는게 맞죠;;
사회적 인식때메 우습게 봐서 그렇죠
사회적 인식때메 우습게 봐서 그렇죠
규링님의 댓글
제조업에서 일하는 거에 대해서도 인식이 나쁠 이유가 없는데...
진짜 저런 소리 듣고 자랐네요.
근데 그런 애들의 거의 대부분이 그냥 대학 가서 그냥 사무직만 찾다가 취업 안된다고 그러는 거죠.
진짜 저런 소리 듣고 자랐네요.
근데 그런 애들의 거의 대부분이 그냥 대학 가서 그냥 사무직만 찾다가 취업 안된다고 그러는 거죠.
모로코님의 댓글
우리나라에서 직업의 귀천에 대한 문제는 돈문제보다 결혼시장에서 가장 크게 불거지지 않나 싶습니다.....요즘은..아마 요즘도 그럴 겁니다..
우리 머리속에 이미 고착화되어 있는 이런저런 인식들을 과연 바꿀 수 있을까요...
혁명적인 사건이 있지 않은 한 가능할까 싶습니다...
부모들은 다 큰 자식들 인생에서 손 좀 떼야 하고....다들 남들 시선에 관심 좀 끊어야 하고....남들과 비교질 그만두고 자기 주관대로 꿋꿋하게 살 수 있어야 하고....과연 가능할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 안 되는 사람들 중 한 부류가....뭐 사야할지 모르겠어요....님들이 좀 골라주세요...라고 물어보는 분들입니다....과연 그게 필요해서 사는 건지부터가 의문인 분들...
우리 머리속에 이미 고착화되어 있는 이런저런 인식들을 과연 바꿀 수 있을까요...
혁명적인 사건이 있지 않은 한 가능할까 싶습니다...
부모들은 다 큰 자식들 인생에서 손 좀 떼야 하고....다들 남들 시선에 관심 좀 끊어야 하고....남들과 비교질 그만두고 자기 주관대로 꿋꿋하게 살 수 있어야 하고....과연 가능할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 안 되는 사람들 중 한 부류가....뭐 사야할지 모르겠어요....님들이 좀 골라주세요...라고 물어보는 분들입니다....과연 그게 필요해서 사는 건지부터가 의문인 분들...
휘수님의 댓글
기술자로 가는데 가는데 가장 부담되거나 하대 받는데 가장 큰 부분은 아마 '안전'문제일 것입니다.
안전 및 노동법 강화와 중증외상 의료기관 증설이 시급합니다.
안전 및 노동법 강화와 중증외상 의료기관 증설이 시급합니다.
Nicolas님의 댓글
비정규직 차별도 크다고 봅니다. 비정규직이 꼭 필요하면 임금을 더 높여서 쓰게끔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