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탁자를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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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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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81 님이 달아주신 댓글에 대하여 후기를 올립니다.
https://damoang.net/interior/144
https://damoang.net/interior/163
별로 마음에 드는 작은 탁자가 없어 매우 심란해하던 중 예전에 보았던 카르텔(Kartell)의 보조의자가 생각났습니다. Prince AHA라는 제품인데 좀 특이하게 생겼지만 크기가 작고 무엇보다도 양방향으로 뚜껑이 열려서 수납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대놓고 그대로 디자인를 복제한 제품이 온라인에 많이 팔렸는데 요새는 살짝 변형된 것이 나오더군요. ‘장구스툴’로 검색하면 많은 제품이 나옵니다. 당장 급해서 하나를 구입해보니 정말 좋아서 하나를 더 샀습니다. 의자를 사서 탁자로 쓰게 되었어요.
크기도 좋은데 뚜껑을 열면 그 속에 리모컨을 넣을 수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내부의 바닥이 평평하지는 않은데 그냥 못 쓰는 접시를 하나 덮어주면 바닥도 평평해집니다.
카르텔의 제품을 매우 좋아하는지라 집에 여러점이 있는데 계속 써보다가 진짜로 마음에 들면 정품도 구입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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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