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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오르막과 산길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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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2024.06.04 20:05
분류 러닝일기
21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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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어제 실패했던

범방산전망대(2.1km)

오르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좀 힘들었지만 걷지 않고

정상까지 한 번에 달리기를 성공.

5분정도 휴식후 반대편

산길코스(왕복 1.79km)도 한 번 

달렸는데 운수사(사찰)가는 도로까지가

반환점입니다.

반환점에서 운수사코스는 자동차도

누워서 올라가는 극악의 오르막이라서

다음에 더 익숙해 지면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117계단 3번

오르내리는데 허벅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밤에는 새벽에 쥐올라 올 수도

있어서 마사지 많이 해야 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댓글 18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6.04 21:32
오우 달려서 등산이요?!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04 21:48
@단트님에게 답글 다리가 땡땡해 집니다.
오랜만에 맑은 공기 마시며
달려봤네요. 고맙습니다^^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110.♡.36.168)
작성일 06.04 21:41
훈련이 많이 될 것 같네요. 화이팅!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04 21:51
다리도 힘들고 호흡도 거칠어 지고
정상에 올라서 탁트인 경치를 보면
다시 힘이 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04 22:35
길이 구불구불 이상하다 했더니.....  산악 달리기가.....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04 23:03
@역불님에게 답글 오늘 재미있었습니다.
자주 갈 것 같아요~ㅎ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2.12)
작성일 06.04 22:44
우와 언덕 달리기 대단하세요!!
힘은 들지만 허벅지 빵빵한 그 느낌 정말 좋울거 같아요 ㅎㅎ
마사지 잘 하시고 푹 쉬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04 23:10
@춘식이님에게 답글 오늘 코스 일주일에 한 번만 해도
많은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05 07:27
산길 오르막 달리기라니요 ㄷㄷㄷ
생각만해도 숨이 턱턱 막히는데, 고생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05 07:30
아침에도 다리가 묵직합니다.
기분이 나쁘지 않은~ㅎ
몇 번만 더 해보면 적응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05 07:41
우와~~~ 산에 오르시다니요. 걷지도 않으시고~~
너무 멋지십니다!!
다들 이렇게  성장하시는군요. 나이와 상관없이 ㅎㅎㅎ
저도 사실 20대 때보다
지금이 체력이 더 좋은 건강한 느낌입니다.
뿌듯한 하루 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7.♡.25.226)
작성일 06.05 08:0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어제의 나보다 더 건강하고 활기찬
나와 함께 살아가는 오늘입니다.
보강운동 효과와 심폐지구력 향상을
위해 작년에 열심히 오르던 전망대코스를
최근에 다시 올라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adria0629님의 댓글

작성자 adria0629 (218.♡.144.145)
작성일 06.05 08:50
석양이 일품이네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05 09:08
@adria0629님에게 답글 마지막 계단오르기 끝내고 바로 옆에서
찍었습니다. 하지가 가까워 질 수록 해가
길어지니 이맘때에 누릴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네요~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5)
작성일 06.05 14:45
사진 보니 코스 너~~무 좋아 보이는데요?ㅎㅎ
심박을 보니.. 가끔더 빠르게 오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ㅋ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05 16:02
@울버린님에게 답글 더 빠르게…달리고 싶어요.
울버린님은 연속 5회전 가능하실 듯^^
중반부 지나면 경사는 더 심해지고
지쳐서 다리는 움직이는데 생각만큼
안나가고 호흡은 거칠고~ㅎㅎ
좀 익숙해 지면 좋아 지겠죠~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189.150)
작성일 06.05 23:12
우와... 오르막길이 힘드셔도 뛰는 맛은 나실 것 같네요. 풍경이 대박입니다! 부상없이 화이팅!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7.♡.108.29)
작성일 06.06 16:33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산속 공기가 좋아서 호흡이 힘든
순간에도 기분은 상쾌합니다.
땀이 뚝뚝 떨어져도 기분좋은 느낌~
단, 벌이 날라다니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해서 살짝 쫄리기는 하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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