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완전휴식_ 오늘은 어디로?_ 남산?_ 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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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버린 172.♡.95.46
작성일 2024.06.06 13:13
분류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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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2일 완전휴식을 했습니다. 몸무게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75.7 ㅠㅠ 이제는 70은 아니어도, 평균 73만 되어도 좋겠습니다.ㅋ


지금은 저녁에 달리러 나갈텐데 벌써부터 준비중입니다.ㅋ


조금 더 빠른? 회복을 위해, 어제  회복조깅을 3키로라도 해볼까? 싶었지만, 어제는 아닌것 같아 꾹~ 참고 쉬었네요.

그런데…. 더 힘들었습니다. 몸이 찌뿌둥하고, 졸리기도하고,  피곤하고… 왜 쉬는데 더 컨디션이 안좋은지…ㅎㅎ 운동중독인가? 이런 생각까지 들더군요. ㅎㅎ


2일 동안 뜨거운 물(목욕탕 기준 42도.. 보다, 느낌상 더 뜨거운 온도로)로 반신욕을 해주고나니(이렇게 뜨거운 물에 해야 회복이 빠르다고 합니다- 단 붓기가 없을때), 근육통은 거의 사라진듯 합니다.

엉덩이 깊~은곳 통증이 아직 조금 남아있지만, 이 정도는 오히려 조깅 5키로 정도면 풀리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은 조깅 계획이 없어서… ㅎㅎ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고민중입니다.

남산 3회전을 하러갈까, 아니면 장거리 거리주 3회차 30k를 다시 도전 해볼까….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네요.

달린당님들께 물어볼까? 재미있을것 같은데… 댓글이 홀수면 남산, 짝수면 30k….ㅎㅎㅎ

아니면 투표를 해볼까....ㅋ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nnlTaFab-FHzbZPLjRp0e59ikmUpBdHflCZF_ygUwLXCrvA/viewform?usp=sf_link

혼자 이런 상상을 했습니다.ㅋ


일단 배고 고프니 점심을 먼저 먹으러 가겠습니다.ㅎㅎ

점심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 18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06 15:12
일단 점심 맛나게 드시고, 19:30 이후 달리는 일정을 잡아보시지요~ :)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6)
작성일 06.06 15:18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콩나물김치국에 어묵 넣어서 시원하게~ 끓인 국에 밥 말아먹고 왔습니다.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6.06 15:31
ㅋㅋㅋ 설문조사 작성했습니다~
요즘 기온도 그렇고 햇빛도 강렬해서
이른 새벽 아니면 흐림님 말씀처럼 저녁에 뛰는 것이 좋아 보여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6)
작성일 06.06 15:43
@단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종종 저를 달리게 하는 설문을 해보겠습니다~ㅋㅋ
저는 항상 해 떨어진 7시 이후에 달려서...ㅎㅎ 요즘에는 장거리가 많아서.. 조금 빨리 끝내고자 7시 정도에 하네요~
작년에는 해떨어지고 8~ 9시에 시작했어요

hch3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ch3n (58.♡.14.249)
작성일 06.06 16:30
설문 참여했습니다ㅎ 진짜 휴식이 달리는것 보다 정신적으로 더 힘든거 같아요ㅠㅠ 부상 없는 건강한 러닝하세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4)
작성일 06.06 16:37
@hch3n님에게 답글 ㅎㅎ 설문은 재미로 해볼까? 싶었는데... 자주 해야 겠습니다. 저를 달리게 해주세요~라는 컨셉으로 말입니다.ㅋ
어제 정말 힘들었어요. 그냥 조깅하고 올까?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ㅋ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206.13)
작성일 06.06 16:45
4번이 없어서 저는 *번으로~ㅎ
잔은 차야 맛이라며 가득 따른다
아니다 7부가 맛있다며 따른다
에헤이~ 술은 말아야지~ 소맥으로 따른다.
어떤 방식이라도 자리가 좋고
마시는 사람이 기분좋게 마시면 굿이죠.
넘 무리하지 마시고 내몸에
알맞게 재미있게 달리고 오세요.
저도 오늘은 5시30분 정도부터
편안하게 1시간만 달리고 오려구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4)
작성일 06.06 16:5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즐겁고 행복한 달리기 하고 오세요~
저도 이제 슬슬 물도 마시고, 준비좀 해볼까 싶은데.... 왜 배가 고플까요~ ㅎㅎ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6.06 18:07
저도 배가 고파서 시계를 보니, 저녁 시간이군요. 허,
달걀 후라이에 간장에 밥 비벼 먹어야 겠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71.42)
작성일 06.06 18:38
@해봐라님에게 답글 헐~~간장에 후라이..ㅠㅠ 집에가서 먹겠습니다~ㅋ
오늘은 일찍나왔어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6.06 18:54
@울버린님에게 답글 헛, 남산이 이겼군요. 30k에 투표했는데....꽝 손 입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102.46)
작성일 06.07 12:47
@해봐라님에게 답글 ㄷㄷㄷㄷ. ㅋㅋ 이번엔 테스트삼아서 해봤습니다~ ㅎㅎ 저의 의견도..ㅋㅋㅋ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172.♡.181.87)
작성일 06.06 19:39
둘 다…. ㅎㅎ 농담입니다 남산 런 잘 마치세용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102.46)
작성일 06.07 12:50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재미있고, 매우 힘들게 다녀왔습니다~
갈때마다 힘들게 느껴지네요~~ ㅎㅎ
유튭보니..... 서브3주자들은 5분페이스 정도로 달리는곳 같습니다.ㅋ

hch3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ch3n (58.♡.14.249)
작성일 06.06 19:52
오 울버린님 저랑 같은 색상 보스턴12 신으시네요~ 오고가며 본적 없어 반가워요!! 안전 러닝 하세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102.46)
작성일 06.07 12:51
@hch3n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딱딱하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적응을 한건지 쿠션이 느껴지고 있네요~
볼도 넓어서 너무 편해요~~ㅎㅎ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37.177)
작성일 06.06 22:58
달디달고달디단 밤양갱♡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102.46)
작성일 06.07 12:52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맛난다~~ 밤양갱~~ 아~ 살맛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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