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뜀박질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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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봐라
해봐라
작성일
2024.06.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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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와서 아침을 달렸습니다.
김해 해반천 산책로인데요, 좋군요.
풀벌레가 울고, 새들이 지저귀고ㅎㅎ.
하구쪽으로 달렸는데 뒤돌아 올 때는
해를 마주보고 뛰어야되서, 고글을 쓰긴
했지만 눈이 부담스럽긴하네요. 내일은
상류쪽으로 뛰어야겠습니다.
이제는 중독인가 봅니다 어딜간다고 하면
달리기 장비부터 챙깁니다.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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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6.13 20:0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해가 뜨먼서 바람도 살살 불고해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내일 아침 또 뛰어야조ㅎㅎ
내일 아침 또 뛰어야조ㅎㅎ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보스턴은나의꿈
작성일
2024.06.13 09:13
달리기를 시작한지 반년밖에 안되서 낯선곳에서 달려보지 않아서, 저도 낯선곳에서 달리기를 하고 싶네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6.13 20:11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ㅋㅋㅋ 아니, 그게 그렇게 되네요 달리면서 내일 달릴 생각을 합니다. 병이 깊습니다 아주.
adria0629님의 댓글
작성자
adria0629
adria0629
작성일
2024.06.13 10:19
와.. 출장 급 러닝인데 이런 풍경이 ㄷㄷ
멋집니다.
저도 어디 낯선데 간다 싶으면, 달릴 시간이나 코스 없나... 생각부터 먼저 납니다 ㅋㅋ
멋집니다.
저도 어디 낯선데 간다 싶으면, 달릴 시간이나 코스 없나... 생각부터 먼저 납니다 ㅋㅋ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살맛난다
작성일
2024.06.13 23:33
출장가서도 뛰는 당신!이시군요. 열정이 멋지십니다. 업무 잘 마치시고 맛있는 거 드시고 복귀하시길! 화이팅!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6.14 00:02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이게 묘한 매력이 있네요 낮선 곳에서의 달리기.
기회되시면 한번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ㅎㅎ
기회되시면 한번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좋은 코스네요.
바람만 살살 불어주면 금상첨화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