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 달밤에 춤추기 - 7.5k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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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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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달리기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하기로 하고,
평일에는 저녁 또는 밤에 뛰기로 해서 오늘 밤에 나갔다 왔습니다.
해가 지고 나니 시원하긴 한데, 어두우니 발 디딤이 좋지가 않네요.
무릎에 충격이 더 많이 가는 것 같기도 하고….
동마 접수 실패도 있고, 동마 접수 실패도 있고, 동마 접수 실패도 있고,
이래 저래 힘들어서 조금만 뛰고 말았습니다.
아침에 거래처에서 커피 마시며 얘기를 하는데, 시계에서 알람이 울리더군요
동마접수!
사장님께 '마라톤 접수해야 되니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하고는 폰으로 열심히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클릭, 클릭,클릭'. 하고는 참가신청을 누르니,
회원가입을 하랍니다, 헐???!!!!
분명히 로그인 되어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B 패키지를 다시 클릭 클릭 클릭!
참가신청 누르니 또,
회원가입 하랍니다. 허허….
로그아웃하고 다시 로그인 하고 들어갔더니, 접수마감!!!!!!!
아아아아악!!!!! 주길까???!!!!!
그래서, 밑에 동마접수 성공하신 분들께 댓글 안달았습니다. 저도 자존심이 있거든요, 허허.
……
….
..
에잇!
댓글 10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오기가 생겨서, 빈 자리 나와도 안할려고요)ㅋ
그래도, 빈자리 나오면 신청해 봐야죠 ㅎ
그래도, 빈자리 나오면 신청해 봐야죠 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명절 귀성표 예매할 때처럼 속도는
느린데 내차례는 빨리 안오고 마음만
급해지고…
초등학생도 딱 보면 알아먹게 만들면
좋으련만~ 이런데 돈을 좀 쓰지 말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느린데 내차례는 빨리 안오고 마음만
급해지고…
초등학생도 딱 보면 알아먹게 만들면
좋으련만~ 이런데 돈을 좀 쓰지 말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속 터지더군요. 서울마라톤도 그렇고, 동마도 그렇고.
서버 증설이나 좀 하지...
서버 증설이나 좀 하지...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늦은 시간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