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층 계단오르기 day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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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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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안 좋았던 건 저기압 때문이었는지 오늘은 통증이 없었습니다.
땀은 어제와 다를 바 없었는데 실내인데도 얼굴이 막 익는 것 같이 열감이 대단하네요. -_-;;;
오늘 지하철은 어제보다도 사람이 적네요! 얏호! ㅋ
담 주 월욜이 축일이라 주말부터 3연휴인데 한국 수퍼를 들렀다가 가고 싶은데... 이 몰골로 가도 되겄쥬?
아무쪼록 비&천둥번개 피해 조심히 달리시길 바라며 올 여름 제발 조국에 태풍피해가 없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생도라지 진짬뽕 고추장 쌈장 고추참치 돼지갈비소스 깻잎 풀무원물냉면 종가실비김치 직화짬뽕소스 떡국떡 모듬떡 샀습니다. 와! 부자다!!! ㅋ
댓글 28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liva123님에게 답글
그런데 체중이 늘었습니다?! ㅠ 땀처럼 지방도 흘러 없어지면 좋으련만... ㅠ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한국음식 잔뜩 사서 넘 햄볶합니다! 라면 먹는다 얏호~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ㅎㅎㅎㅎ진짬뽕 맛나게 드세요.ㅎㅎ
저도 라면 먹고 싶어요 ㅎㅎ
저도 라면 먹고 싶어요 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
와우 고생하셨습니다!
고국의 맛을 사가셨군요 행복한 주말이 이제 이틀밖에 안남았습니다! 우리모두 힘내요
고국의 맛을 사가셨군요 행복한 주말이 이제 이틀밖에 안남았습니다! 우리모두 힘내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수목이 젤 힘든 것 같습니다. 연휴 덕에 월욜 계단오르기도 쉽니다. 얏호! 응?! ㅋㅋ 말랑말랑님도 화이팅!
단트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이국 땅에서 고향 음식을 먹을 때 정말 반가울 거 같습니다
3연휴동안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계단 오르기도 화이팅입니다 ^^
이국 땅에서 고향 음식을 먹을 때 정말 반가울 거 같습니다
3연휴동안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계단 오르기도 화이팅입니다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연말에 장보고 첨 장봤습니다. ㅠ 깻잎 보고 울컥한 기분 아십니꽈? ㅠ 라면 안먹은지 2년 넘은 거 같은데 살까말까 한참 그 앞에서 서성이다가 샀네요. 아직 이틀 남았는데 깻잎아 죽지마!!! ㅠ 단트님도 보양식 드시고 화이팅 하십쇼!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체중이 늘으셨다면 체지방은 빠지고 근육량이 늘으셨나봅니다! 진짬뽕~ 그립네요. 주말 기다려지시겠어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그런데 근육이란 게 단시간에 생기는 건가요? 근육이 없어 본 몸인지라 궁금합니다. ㅎ 네! 주말에 없는 솜씨로 뭐 좀 만들어 볼까 합니다. 저스트리브님도 화이팅!
해바라기님의 댓글
연휴동안 고국의 맛으로 마음껏 잘 드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기초체력이 올라 가면 주말에 체중이 늘어도
주중에 또 잘 빠집니다. 너무 걱정마시구요~
깻잎을 좀 더 싱싱하게 보관하시려면 물에
씻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이 기본이고 위생봉투 같은데 넣고 숨을 들이 마셨다가 이산화탄소가
풍부하게 발생되었을 때쯤에 봉투에 불어 넣어서 부풀린 다음 공기가 새지않게 잘 묶어주면
며칠은 더 싱싱하게 보관가능합니다.
너무 빵빵하지 않아도 됩니다~ㅎ
운동도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기초체력이 올라 가면 주말에 체중이 늘어도
주중에 또 잘 빠집니다. 너무 걱정마시구요~
깻잎을 좀 더 싱싱하게 보관하시려면 물에
씻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이 기본이고 위생봉투 같은데 넣고 숨을 들이 마셨다가 이산화탄소가
풍부하게 발생되었을 때쯤에 봉투에 불어 넣어서 부풀린 다음 공기가 새지않게 잘 묶어주면
며칠은 더 싱싱하게 보관가능합니다.
너무 빵빵하지 않아도 됩니다~ㅎ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오! 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평일 빠짐 주말 찜이 도돌이표네요 ㅠ 이번 주말에 초복이라고 그랬던 거 같은데 맛있는 보양식 드세요~ 지금 기분으론 뭐 만들어보고 싶은 열정이 끓어오르는데 모르겠습니다. ㅎ 화이팅!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벌써 초복인 줄은 모르고 있었네요~ㅎ
주말에 대구 본가에 가는데 부모님과
맛난 것 먹으러 가겠습니다^^
주말에 대구 본가에 가는데 부모님과
맛난 것 먹으러 가겠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부모님께 보양식 사드리고...막창은 안 드십니까? 막창골목에 막창도 드셔주세요 ㅠ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20대 때 출장갔더니 어느 분이 사주셔서 먹었는데 그거 먹으러 기꺼이 대구에 갈 수 있을 만큼 넘넘넘 맛있었습니다. 그 분이 토박이셔서 맛집이었을 수도 있지만요. 제 첫 막창이자 마지막 막창이어요 ㅠ
포체리카님의 댓글
알바하는 식당 사장님이 딸 몸보신시키라고 삼계탕 3개 주셨는데 하나 보내드리고 싶네요.
녹두죽까지 주셔서 너무 많은데ㅜㅜ
살맛난다님 잘드시고 아프지마시고
꿀벅지 꼭 만드시길 빕니다!!
녹두죽까지 주셔서 너무 많은데ㅜㅜ
살맛난다님 잘드시고 아프지마시고
꿀벅지 꼭 만드시길 빕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하아... ㅠㅠㅠ 삼계탕 원격으로 전송 받겠습니다 ㅠ 녹두죽은 어떤 맛이죠?! 미각도 잃어가네 하아... 네! 집에 있는 날은 밥 해먹고 삽니다. 말씀 감사드려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정이 많으신 분들이네요.
깁스하고 여름 보내기가 쉽지 않을 텐데..
엄마도 따님도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깁스하고 여름 보내기가 쉽지 않을 텐데..
엄마도 따님도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네네 인복이 많은 편이예요~
둘러보면 참 감사의 날들입니다.^^
해바라기님 살맛난다님도 알게 되었잖아요~
둘러보면 참 감사의 날들입니다.^^
해바라기님 살맛난다님도 알게 되었잖아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해피해킹님에게 답글
아이고... 감사합니다. 근데 해보시면 별 거 아니구나 하실 겁니다. ㅎ 밖에서 뛰기 힘든 날 추천드립니다. 해피해킹님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의 댓글
한국보다 더 한국스럽게 담으셨네요^^
환율이 엔화를 벌어들이는 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이 되겠군요 ㅜ
환율이 엔화를 벌어들이는 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이 되겠군요 ㅜ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그런가요?? 매운 거 땡기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언젠가 완전 귀국을 생각 중인데 얼마되지도 않는 재산이 깎여서 점점 가난해지는 중입니다 ㅠ
liva123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