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층 계단오르기 day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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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맛난다 122.♡.245.12
작성일 2024.07.10 19:26
분류 잡담
150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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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안 좋았던 건 저기압 때문이었는지 오늘은 통증이 없었습니다.


땀은 어제와 다를 바 없었는데 실내인데도 얼굴이 막 익는 것 같이 열감이 대단하네요. -_-;;;


오늘 지하철은 어제보다도 사람이 적네요! 얏호! ㅋ


담 주 월욜이 축일이라 주말부터 3연휴인데 한국 수퍼를 들렀다가 가고 싶은데... 이 몰골로 가도 되겄쥬?


아무쪼록 비&천둥번개 피해 조심히 달리시길 바라며 올 여름 제발 조국에 태풍피해가 없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생도라지 진짬뽕 고추장 쌈장 고추참치 돼지갈비소스 깻잎 풀무원물냉면 종가실비김치 직화짬뽕소스 떡국떡 모듬떡 샀습니다. 와! 부자다!!!  ㅋ

댓글 28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7.10 19:31
계단오르기가 생각보다 칼로리 소모가 많더라구요 아파트 지하 주차장까지 하면 22층 정도 되는데 3번 왕복까지는 할만 했던거 같습니다 ㅋ 연휴 준비 잘해서 재밌게 보내세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32.189)
작성일 07.10 19:34
@liva123님에게 답글 그런데 체중이 늘었습니다?! ㅠ 땀처럼 지방도 흘러 없어지면 좋으련만...  ㅠ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한국음식 잔뜩 사서 넘 햄볶합니다! 라면 먹는다 얏호~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10 21:16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ㅎㅎㅎㅎ진짬뽕 맛나게 드세요.ㅎㅎ
저도 라면 먹고 싶어요 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65.169)
작성일 07.10 19:46
와우 고생하셨습니다!
고국의 맛을 사가셨군요 행복한 주말이 이제 이틀밖에 안남았습니다! 우리모두 힘내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45.12)
작성일 07.10 19:50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수목이 젤 힘든 것 같습니다. 연휴 덕에 월욜 계단오르기도 쉽니다. 얏호! 응?!  ㅋㅋ 말랑말랑님도 화이팅!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7.10 20:02
수고하셨습니다 ^^
이국 땅에서 고향 음식을 먹을 때 정말 반가울 거 같습니다
3연휴동안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계단 오르기도 화이팅입니다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45.12)
작성일 07.10 20:14
@단트님에게 답글 연말에 장보고 첨 장봤습니다. ㅠ 깻잎 보고 울컥한 기분 아십니꽈? ㅠ 라면 안먹은지 2년 넘은 거 같은데 살까말까 한참 그 앞에서 서성이다가 샀네요. 아직 이틀 남았는데 깻잎아 죽지마!!! ㅠ 단트님도 보양식 드시고 화이팅 하십쇼!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7.10 20:04
체중이 늘으셨다면 체지방은 빠지고 근육량이 늘으셨나봅니다! 진짬뽕~ 그립네요. 주말 기다려지시겠어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45.12)
작성일 07.10 20:18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그런데 근육이란 게 단시간에 생기는 건가요? 근육이 없어 본 몸인지라 궁금합니다. ㅎ 네! 주말에 없는 솜씨로 뭐 좀 만들어 볼까 합니다. 저스트리브님도 화이팅!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7.10 20:49
연휴동안 고국의 맛으로 마음껏 잘 드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기초체력이 올라 가면 주말에 체중이 늘어도
주중에 또 잘 빠집니다. 너무 걱정마시구요~
깻잎을 좀 더 싱싱하게 보관하시려면 물에
씻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이 기본이고 위생봉투 같은데 넣고 숨을 들이 마셨다가 이산화탄소가
풍부하게 발생되었을 때쯤에 봉투에 불어 넣어서 부풀린 다음 공기가 새지않게 잘 묶어주면
며칠은 더 싱싱하게 보관가능합니다.
너무 빵빵하지 않아도 됩니다~ㅎ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45.12)
작성일 07.10 20:5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오! 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평일 빠짐 주말 찜이 도돌이표네요 ㅠ 이번 주말에 초복이라고 그랬던 거 같은데 맛있는 보양식 드세요~ 지금 기분으론 뭐 만들어보고 싶은 열정이 끓어오르는데 모르겠습니다. ㅎ 화이팅!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7.10 21:13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벌써 초복인 줄은 모르고 있었네요~ㅎ
주말에 대구 본가에 가는데 부모님과
맛난 것 먹으러 가겠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45.12)
작성일 07.10 21:16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부모님께 보양식 사드리고...막창은 안 드십니까? 막창골목에 막창도 드셔주세요 ㅠ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7.10 21:22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막창은 친구랑~^^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45.12)
작성일 07.10 21:26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20대 때 출장갔더니 어느 분이 사주셔서 먹었는데 그거 먹으러 기꺼이 대구에 갈 수 있을 만큼 넘넘넘 맛있었습니다. 그 분이 토박이셔서 맛집이었을 수도 있지만요. 제 첫 막창이자 마지막 막창이어요 ㅠ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10 21:20
알바하는 식당 사장님이 딸 몸보신시키라고 삼계탕 3개 주셨는데 하나 보내드리고 싶네요.
녹두죽까지 주셔서 너무 많은데ㅜㅜ
살맛난다님 잘드시고 아프지마시고
꿀벅지 꼭 만드시길 빕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45.12)
작성일 07.10 21:2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하아... ㅠㅠㅠ 삼계탕 원격으로 전송 받겠습니다 ㅠ 녹두죽은 어떤 맛이죠?! 미각도 잃어가네 하아... 네! 집에 있는 날은 밥 해먹고 삽니다. 말씀 감사드려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7.10 21:2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정이 많으신 분들이네요.
깁스하고 여름 보내기가 쉽지 않을 텐데..
엄마도 따님도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10 21:3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네네 인복이 많은 편이예요~
둘러보면 참 감사의 날들입니다.^^
해바라기님 살맛난다님도 알게 되었잖아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45.12)
작성일 07.10 21:3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우리 모두 행운 속에 살고 있어요! ㅎㅎ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7.10 21:55
여긴 한국 마트네요 ㅎ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충분히 쉬세요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45.12)
작성일 07.10 21:58
@역불님에게 답글 역불님도 맛있는 보양식으로 건강한 여름 나십쇼~ 화이팅!

해피해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피해킹 (220.♡.96.168)
작성일 07.10 22:11
며칠 사이 60으로 느셨네요. 꾸준함이 성장의 비결이죠 너무 멋지십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45.12)
작성일 07.10 22:13
@해피해킹님에게 답글 아이고... 감사합니다. 근데 해보시면 별 거 아니구나 하실 겁니다. ㅎ 밖에서 뛰기 힘든 날 추천드립니다. 해피해킹님 화이팅!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58.♡.95.67)
작성일 07.10 22:13
우와!! 맛있는 식재료가 가득이군요!!
가격은 한국하고 비슷한가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45.12)
작성일 07.10 22:19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저거 다해서 4,235엔이니까 오늘 환율로 36,292원이네요. 모듬떡이 반값이었습니다. ...환율 때문에 울고 싶어요 ㅠ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7.10 23:33
한국보다 더 한국스럽게 담으셨네요^^
환율이 엔화를 벌어들이는 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이 되겠군요 ㅜ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44.7)
작성일 07.11 08:11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그런가요??  매운 거 땡기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언젠가 완전 귀국을 생각 중인데 얼마되지도 않는 재산이 깎여서 점점 가난해지는 중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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