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런+친구런 1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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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식이 223.♡.163.6
작성일 2024.08.02 23:05
분류 러닝일기
112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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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운 날씨에 퇴근런을 고민하다가 친구에게 연락을 했더니 같이 뛴다고 합니다. 오예~

저는 퇴근런 하고 친구는 거꾸로 뛰어오면 딱 중간에 만나서 친구런 하면서 다시 집으로 갑니다. 

와 오늘 가장 더운 날씨라 뛰면서 아오 아오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ㅋ

자주 가는 길이지만 오늘따라 더 멀게 느껴지고 특히 마지막 2킬로는 가도가도 끝이 안나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해가져도 30-29도라고 나오더라고요 ㄷㄷ

그래도 땀 쫙 흘리고 편의점에서 시원한 병맥 먹고  놀다가 집에 왔습니다. 

오늘은 짜파게티가 넘 먹고 싶어서 후라이 두개 올려서 냠냠 잘 먹었습니다.

양궁 보면서 먹을 야식 찾고있습니다 ㅎ

내일도 덥다는데 주말이라 많이들 뛰실거 같아요.

해 있을때는 뛰지 마시고 새벽이나 해지고 나가세유~ 



댓글 19

런리니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런리니야 (122.♡.102.18)
작성일 08.02 23:51
와 이 더운 날씨에 페이스와 심박이 제 워너비군요.. 멋집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93.♡.75.198)
작성일 08.03 13:36
@런리니야님에게 답글 아이공 감사합니다.
주말에는 푹 쉬려고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용~~~ ^^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8.03 07:31
역시 춘식이님~
30도 야외에서도 잘 달리시고 오셨네요 ㅎㅎㅎ
분명 친구분께서도 잘 달리시겠죠?
어제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93.♡.75.198)
작성일 08.03 13:37
@단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어제 정말 너무 덥더라고요 ㅠ
친구랑 저랑 비슷합니다. ㅎㅎ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03 07:59
이 날씨에 퇴근런...업무 후에도 이런 기운이 남아있다는게 그저 신기하고 대단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주말도 잘 보내세요~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93.♡.75.198)
작성일 08.03 13:38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어제 너무 더워서 고민을 했으나... 친구가 온다고 해서 힘내서 갔습니다. ㅎㅎ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8.03 08:01
친구 퇴근 시간에 맞춰 달리기 까지 함께하는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달린 후 맥주..꿀맛이겠네요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93.♡.75.198)
작성일 08.03 13:40
@아깽이님에게 답글 어제 너무 더웠는네 친구덕에 힘내서 퇴근런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한병만 먹어도 취하더라고요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

RealG님의 댓글

작성자 RealG (14.♡.232.100)
작성일 08.03 08:10
더워도 같이 뛸 친구가 있으셔서 부럽네요~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93.♡.75.198)
작성일 08.03 13:41
@RealG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라 고민했지만 친구덕에 힘내서 퇴근런 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8.03 08:57
더워도 페이스와 심박이 굿굿 입니다. 부러워요 ㅎㅎ 친구런도 부럽고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93.♡.75.198)
작성일 08.03 13:45
@liva123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여름에 뛰는건 너무 힘드네요. ㅠ
시원한 가을을 기대합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58.♡.118.160)
작성일 08.03 10:19
오늘도 첸구런 부럽고 수고하셨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93.♡.75.198)
작성일 08.03 13:46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친구덕에 힘내서 뛰어간듯 합니다.
마지막 맥주를 위해!!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248.106)
작성일 08.03 10:36
어제도 무지하게 덥습하던데
수고하셨습니다.
친구런~ 항상 유쾌한 러닝하셔서
보기 좋아요.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93.♡.75.198)
작성일 08.03 13:4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어제 정말 너무 더워서 마지막엔 힘들더라고요. ㅠ
시원한 가을을 기다리며 힘내서 뛰어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8.03 22:59
요즘 제 주변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을 뽑으라면 바로 춘식이 님이 십니다. 이유는 너무 잘 아실듯. 수고 많으셨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식이 (185.♡.171.242)
작성일 08.04 13:48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아이공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 탄천 같이 한번 달리시죠~~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05 11:54
아웅 짜파게티 먹고싶어요~!!
춘식이님은 에너자이져~~ 너무 활기차고 보기 좋아요~
저도 주말에 친구랑 수다떨고 같이 영화도 보고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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