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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2024.09.16 07:42
분류 러닝일기
141 조회
12 댓글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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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트입니다


오늘 새벽은 선선하고 바람도 제법 불어서 뛰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중간에 비 소식도 있었는데 역시 비가 오지 않아 더욱 좋았어요 ^^


다만 오늘은 순전히 제 실수로 니플패치 못 붙이고 나갔다가

유혈 사태를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ㅠ

싱글렛이 쨍한 파란색이라 티가 나지 않아 

다른 분들의 안구를 지켜드렸습니다 ㅋㅋㅋ


그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러닝화 : 브룩스 글리세린 20




댓글 12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16 09:41
많이 아프시겠어요.
여자들은 껴입으니 그럴일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그러나 숨쉬기가 매우 곤란합니다 ㅎㅎ
저도 오늘은 늦게 나갔다가 해가 뜨거워서 혼났네요. 그래도 공기좋고 습도 82프로라
살만하네요 ㅎㅎㅎ 단트님 고생 많으셨어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6 12:2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어우~ 생소한 고통이라 또 겪기 싫었는데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말았네요 ㅋㅋ
해 뜨면 확실히 러닝하기 힘들더군요~
다른 러너분들처럼 러닝 모자에 햇빛 가리개를 달고 달리면 조금 더 나을까 모르겠어요 😁
격려 감사합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16 10:05
어제의 연장선에서 니플이 자극이
더 되었나요~
아..쓰라린 그 기분은 참을 만은 한데
신경은 쓰이니까 후시딘 바르시고
사이즈 적당한 밴드도 살포시 붙여 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6 12:3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제 실수로 오른쪽에만 니플 패치를 붙이고 갔습니다 ㅠ
@해바라기 님 말씀대로 약좀 바르고 밴드좀 붙여볼게요~
감사합니다 👍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211.♡.99.221)
작성일 09.16 10:57
아앗... 3m 종이반창고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6 12:31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한 쪽에만 붙여버린 종이반창고요 ㅋㅋㅋㅋㅋ
진짜 새벽부터 정신이 없었네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45.105)
작성일 09.16 13:48
아이고.... 가슴이 가슴이 ㅠ
고생하셨습니다
상처치료잘하시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6 19:17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ㅠ
@말랑말랑 님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9.16 14:56
저는 오래 달리지 않아서인지 아직 패치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유혈 사태가 생기기도 하는군요  ㅎ.ㅎ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6 19:18
@아깽이님에게 답글 저도 이런 적은 처음이라 상당히 당혹스럽네요 ㅋㅋ
쓸린다 싶으면 무조건 패치해야 할 듯 합니다 ㄷㄷ

후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닥 (211.♡.88.79)
작성일 09.16 17:12
저도 구조상? 니플 패치가 불필요한데 피까지 나시는거보면 진짜 아프시겠습니다 ㅠㅠ
회복 잘 하시고 다음엔 잊지안으시길 바랄께요..
흑… 상상만해도 아프네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6 19:19
@후다닥님에게 답글 구조가 부럽습니다 ㅠ
어쩌다 유혈 사태를 맞이한 건지 참 서럽군요 ~
그럼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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