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싱그럽게 시작합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19 08:18
본문
일욜은 늦봄같더니 오늘은 초겨울이네요. ㅠ
간 밤에 전기장판 개시했고 올 겨울(?) 첫 경량패딩 걸치고 나왔습니다.
덕분인지 땀을 근래에 가장 많이 흘린 것 같아요. -_-;;;
날씨가 이러니 따뜻한 국물 생각도 나고 엄마밥도 그립고 그렇습니다.
점심 때 부산인의 소울푸드(돼지국밥) 한 그릇 딱 하고 싶네요! ㅋㅋ
아무쪼록 점심에 따뜻하고 영양 많은 한 끼 꼭 챙기시길 바라며! 화이팅~
아! 사진이 꼭 여름날 같네요?? 오늘의 쌀쌀함을 못담아냅니다 ㅋ
댓글 22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메이지대학 부속 고등학교인데 꽤 명문이라더군요. 짜장면은 드셨습니까? 오늘 점심은 국물은 커녕 삼각김밥 두개로 때웠습니다. ㅠ 화이팅!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아하 ~ 그렇군요 ^___^
저 역시 짜장면 실패하고 순대국밥 먹었네요.
인생 참 쉽지 않아요. ㅎㅎ
저 역시 짜장면 실패하고 순대국밥 먹었네요.
인생 참 쉽지 않아요. ㅎㅎ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순...순대국밥이요?! 실패가 아니라 대성공 아닙니꽈? ㅋ
단트님의 댓글
확실히 사람들의 차림새가 두터워진 걸 보니 일본에도 겨울이 찾아오나 봅니다~
점심에 어서 맛있는 국밥 드시고 향수병 극복하시는 겁니다 💪
저는 재택중이라 점심은 와이프밥 예약입니다 ㅋㅋㅋ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점심에 어서 맛있는 국밥 드시고 향수병 극복하시는 겁니다 💪
저는 재택중이라 점심은 와이프밥 예약입니다 ㅋㅋㅋ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점심에 국밥 먹고 싶다는 절규(?)였습니다. ㅠ 저도 제가 국밥충이 될 줄이야... 없으니까 진짜 땡깁니다. ㅠㅠㅠ부산 살 때는 귀한 줄도 모르고 ㅠ 누가 해주는 밥 진짜 귀한 겁니다. 사모님께 감사하심이... ㅎ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해바라기님 ㅠㅠ 정구지 듬뿍 넣고 먹고 싶네요 엉엉 ㅠ 눈으로는 성에 안차는데 비행기 탈까요?! ㅠ 여기서는 맛있다는 집 가봐도 그 맛이 안나고 그렇습니다. 제 몫까지 두 그릇 드십쇼! 감사합니다.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김메달리스트님에게 답글
감자탕 한 번 모치카에리 해왔는데 영~~~ 별로였습니다. 오사카는 한식 형편 좀 괜찮나요? 왜케 맛있는 집이 없는지요... 연말에 집에 갔다올까 싶습니다 진심 ㅠ 낼 더 추워지네요. 타지에서 화이팅!
김메달리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오사카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ㅎㅎ홍콩반점, 새마을식당, 각종 치킨 프랜차이즈가 그나마 늘어서 다행입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추워지면 진짜 따끈한 국물 음식이 생각나죠. ㅎㅎ
귤하고요.
아.. 고구마도요.
찐빵도..
크림 잔뜩 들어간 뜨거운 파스타도요..
귤하고요.
아.. 고구마도요.
찐빵도..
크림 잔뜩 들어간 뜨거운 파스타도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일본의 장점은 사계절 내내 군고구마를 판다는 겁니다. 폭염에도 팔지요! 찐빵은 올해 아직 데뷰 못했네요. 귤 달던가요? 암튼 인생 별 거 있나요?! 제철음식 잘 챙겨드시자고요 ㅠ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춘식이님에게 답글
국밥이 땡겨도 먹을 곳이 ㅠㅠㅠ 춘식이님이 대신 드셔주십셔 ㅋㅋ 낼도 화이팅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오늘 날씨가 새벽에는 춥더니 낮에는 해가 제법 따뜻합니다~
김장 500포기 한다고 이래저래 왔다갔다 하느라 바쁩니다. ㅎㅎㅎ
맛있는 김치 한포기 보내드리고 싶네요 고생하셨어요~~
김장 500포기 한다고 이래저래 왔다갔다 하느라 바쁩니다. ㅎㅎㅎ
맛있는 김치 한포기 보내드리고 싶네요 고생하셨어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헉~ 500포기요~!! 오~~~~백 이~~~요~~~ ㅎㅎ
대단하십니다.ㅎㅎ
올해 김장철에는 겉절이에 슈육도 못 먹고 지나가네요~ ㅠㅠ
대단하십니다.ㅎㅎ
올해 김장철에는 겉절이에 슈육도 못 먹고 지나가네요~ ㅠ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ㅎㅎ그쯤이야 뭐~~
김치 공장이라고 생각하면 수월합니다 ㅎㅎ
김치 공장이라고 생각하면 수월합니다 ㅎㅎ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헐... 설마 혼자서 500포기는 아니시죠??? 얼마나 맛있게요 집김치 ㅠ 수육글 올리셨을라나요... 숙제 끝내셨으니 올겨울 든든하시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이팅 하지 마시고 푹 쉬십쇼~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집에 오뚜기 우거지국?이 있어서 소고기랑 들깨가루 넣고 든든하게 잘 챙겨 먹었습니다. ㅎ 울버린님도 화이팅!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일본 학생들은 지금도 저 스타일 교복인가 봅니다.
전 오늘 점심에 짜장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성공할지요 ^^
점심 미션 성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