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월 러닝(3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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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7.♡.80.150
작성일 2024.11.25 22:59
분류 러닝일기
226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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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늦은 점심으로 파스타를 먹고 낙동강변을

달렸고 일요일에는 대구본가에 갔다가 엄니랑

굴국밥을 한 그릇먹고 말린고추 10근의 꼭지를

함께 땄습니다.

맨손으로 땄더니 이시간까지 손끝이 아리네요.

오늘은 내일 비소식에 낙동강변과 북구구민운동

장 흙길 코스를 달리고 밥집까지 쿨다운 조깅으로

달렸습니다.

기온은 13도 정도였고 러닝모자부터 러닝바지

까지 땀으로 많이 젖었지만 별로 춥지는 않았네요.

저녁은 순두부찌개를 먹었고 생선이 2마리입니다.

러닝화:써코니 트라이엄프21

보급: 에너지젤 8k 물350ml 포도당캔디2개




댓글 16

오카리나님의 댓글

작성자 오카리나 (211.♡.97.103)
작성일 어제 23:05
정말 안정적으로 달리시네요~!
사진 보니 침이 넘어갑니다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어제 23:30
@오카리나님에게 답글 겨울에 마일리지를 좀 늘려 보려고 합니다.
이시간에 야식은 아니되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어제 23:45
거리도 거리지만 목적을 가지고 체계적인 훈련 하시는 것 같아서 좋네요.
근데, 못 보던 스파게티 사진이 있어서 뭔가 어색했는데, 바로 다음 사진에 늘 보던 음식 사진이 나와서 왠지 마음이 편해 집니다.. (무슨 소리지...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어제 23:53
@프시케님에게 답글 토마토파스타  사진은 가끔씩 올려 드렸는데
오늘 처음으로 보셨나 봅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이 최고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00:0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 그랬나...요? ㅎㅎ 구수하고 정넘치는 집밥같은 음식만 기억에 남아요. 제가 그런 시골 밥상 좋아해서 그랬나봐요.

도담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담이 (116.♡.153.120)
작성일 01:03
워우!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7:34
@도담이님에게 답글 ㅎㅎ 고맙습니다^^

엉덩제리님의 댓글

작성자 엉덩제리 (119.♡.65.119)
작성일 03:07
훈련니 종합선물세트네요ㅎㅎ
주말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식사가 실합니다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7:33
@엉덩제리님에게 답글 골고루 네가지 맛으로 달려 봤습니다.
먼곳까지 출장을 오셨는데 식사 거르지 말고
잘 챙겨 드세요!
고맙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01
많이 달리시고 본가 다녀오시고 고추꼭지도 다듬으시고 ~
조용히 참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
건강하게 즐겁게 오래오래 달리기를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7:31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레메님 따라 가려면 더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엄니가 요즘 굴국밥을 좋아 하셔서 잘 드시거든요. 생선 3마리의 비밀은….? 저만 알고ㅜ있겠습니다~ㅎ
수도권은 비가 그쳐 가는데 전국적으로는 많이
내리네요.
빗길 안전운전하시고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7:57
소모된 열량을 보니 중간에 캔디 등으로 보충하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ㄷㄷ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7.♡.80.150)
작성일 08:26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날씨가 춥지만 땀도 많이 나고 후반에는
허기가 집니다. 밥집까지 살아서 가려면
포도당 캔디를 먹어줘야 합니다~ㅎ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15:21
이틀간 엄청 뛰셨네요. ㄷㄷㄷ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런닝화 바꿀때가 되어서 올라운드로 써코니 트라이엄프21(현재는 아디 솔라글라이드6) 생각하고 있는데, 쿠션 괜찮은가여? 정사이즈로 사면 될까여?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175.220)
작성일 15:45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써코니 트엄22가 나온지가 좀 됐죠~
ABC그랜드스테이지에 가시면 착화까지 가능하실 거에요.
제가 신고있는 트엄21은 반업해서 275사이즈이고 발볼이 있지만 좌우볼을 뉴발2e만큼은 아니지만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문제는 짧은 거리를 달릴때는 괜찮은데 12k가 넘어 가면 발이 조금씩 붓고 15k가 넘어가면 제법붓고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이지만 나중에 하프이상의 거리를 자주 달리게 되면  280사이즈도 생각해 봐야 겠어요.
러닝화를 신을때 뒤꿈치를 뒤로 밀착하고 3~4번째 구멍까지 조금 당겨 묶고 최근에 발목통증을 경험한 후로는 러너스루프는 묶지 않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10k이상을 자주 달리시려면 반업은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노바블라스트4(2e)도 교대로 신는데 한 번에 달리는 거리가 15k정도 이상이거나 빠른 속도로 달릴때 발이 붓거나 발톱의 압박이 있는 편인데 이건 착지의 방법과도 연관이 있어서 개인차가 있을 것 같아요.
쿠션감은 푹신은 절대 아니고 쫀득한 느낌~
발목도 잘 잡아주는 편입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16:1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연말 재고 정리 하는 21을 노리고 있는데, 재고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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