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런말정산 17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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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2024.11.30 09:38
분류 러닝일기
189 조회
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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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트입니다

한 주 만에 뵙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부터 러닝 계획이 있었는데,

폭설로 뛰기 힘들었다가 어제부터 감기 기운이 있어서

이번 주는 공쳤습니다 ㅎㅎㅎㅎㅎ


이번 달도 200km를 못 넘긴 걸로 봐선

확실히 여름이 덥지만 운동하기에는 좋은 듯 합니다.

다음 달에도 화이팅입니다!! 



댓글 17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11.30 10:39
벌써 런말정산의 시간이 온 건가요..
저도 차라리 여름이 뛰기 좋은 계절이었구나 요즘 새삼 느낍니다. 겨울은 날씨도 그렇고, 움츠려지고 안나가게 돼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1.30 10:48
@프시케님에게 답글 진짜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내일은 벌써 12월이에요 ㄷㄷㄷ
저도 추울 때보단 더울 때가 몸이 잘 풀리고 막 날뛰고 싶어지는 것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11월 마지막 주말도 잘 보내세요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1.30 10:53
또 한 달이 흘렀군요.
한여름과 한겨울…아직 한겨울 추위인 영하
5도~10도 정도에는 달려 보지는 않았지만
한여름에는 땀을 너무 많이 흘리고 달리는 내내
더워서 힘들고 탈수(어지럼증)때문에 아~
이러다가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적이
있었는데 추위는 어떨런지~? 제생각은 영하
5도 정도까지는 겨울이 나을 것 같아요.
아직 추위에 쳐맞지 않아서 이러는 거겠죠~ㅎ
러닝일기의 알찬구성에 1등 드리겠습니다!
11월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1.30 12:3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주로 상태만 좋아서 참 만족스러운
겨울일텐데 눈이 복병이었네요 ^^
여름에 몇 번 경험했던 탈수는 다음
여름에 충분히 대비하실 수 있지 않으실까
싶어요 
해바라기님도 11월 수고 많으셨습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1.30 11:10
11월도 열심히 달리셨네요 ~
먹고 살면서 이런 저런 생활 중에 이정도 뛰기 정말 쉽지 않죠.
열심히 뛴 자신에게 오늘은 칭찬 많이 해주세요 ~
한 달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1.30 12:35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라도
뛰어야 하는데 시간 잡고 뛰기가
여간 쉽지 않네요 ㅎㅎ
레메디스트님도 11월 수고하셨습니다 ^^
12월도 화이팅입니다~

BLUEWT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220.♡.240.235)
작성일 11.30 11:35
이번달아파서 쉬었더니 다음달도 쉬고싶어졌는데 정산올라오니 의지가생깁니다 ㅋ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1.30 12:36
@BLUEWTR님에게 답글 앗! 아프면 쉬셔야죠 ㅋㅋㅋㅋ
저도 감기 기운 있어서 쉬고 있지만,
"악! LSD 해야하는데!!!"를 외치고 있습니다 ㅎㅎㅎ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18.♡.4.97)
작성일 11.30 12:18
몸이 안 좋음에도 달리셨군요. 무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좋은 거 드시고 푹 쉬셔요. ㅎㅎㅎ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1.30 12:39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앗! 제가 오해가 되게 글을 적었군요 ㅎㅎㅎ
117년만에 기록적인 폭설이라 뛰지도 못하고 회사도 못가고 다사다난 했던 한 주를 보냈습니다 ㄷㄷㄷ
어젠 길도 다 얼어붙어 있더군요~
이젠 감기까지 겹쳐서 못 달려요 ㅠㅠ
@나는지구인이다 님도 휴일에 잘 쉬시고
12월에도 화이팅입니다 ^^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18.♡.4.97)
작성일 11.30 13:06
@단트님에게 답글 저런... 제가 잘 못 읽었군요. ㅎㅎㅎ 단트님의 빠른 쾌유 바랄께요. ㅎㅎ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1.30 13:49
11월도 수고하셨습니다.^^
낮기온을 보니 지금쯤은 달리기 무리 없을 것 같지만
눈 완전히 녹을 때 기다린다 치시고
어서 감기 회복하시죠.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1.30 14:52
@섬지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이젠 점심런이 적기 인가 봅니다 ㅎㅎ
몸이 어서 괜찮아지면 러닝으로
온갖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네요 ^^
12월도 화이팅입니다~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12.01 03:03
지난 한 달 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모로 여건이 안 좋을 땐 푹 쉬시면서
힘을 잘 비축해 놓으셨다가 때가 왔을 때 시원하게 발산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무쪼록 감기 잘 떨쳐내 버리시고 활기찬 12월 되시기 바랍니다!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2.02 04:37
@바람향님에게 답글 말씀 감사합니다 ^^
덕분에 감기는 이제 어느 정도 떨쳐낸  거 같아서
오늘부터 다시 러닝 시작해도 될 듯 합니다 ^^
바람향님도 즐거운 12월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훈민정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훈민정음 (223.♡.244.224)
작성일 12.02 00:02
단트님도 감기 걸리셨군요.
기온이 떨어지니 보양 잘 하시고
더 행복한 12월 되시기바랍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2.02 04:38
@훈민정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러닝으로 단련된 면역력을 이번에 회식 한 번 했다고
뚫려버렸네요 ㅎㅎㅎ
훈민정음님도 더 행복한 12월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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