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조깅 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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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3 09:52
본문
안녕하세요~ 단트입니다
어제에 이어 러닝일기를 남깁니다. 🥶
1. 날짜
- 2024/12/03
2. 오늘의 목표
- 조깅 8km, 심박수 존2 (132 ~ 149bpm)
3. 러닝 세부 정보
- 거리: 8.36km
- 시간: 55분 54초
- 평균 페이스: 6:41
- 훈련 유형: 조깅 페이스 + 질주
4. 날씨 및 환경
- 날씨: 맑음
- 온/습도: -3°C 74%
- 러닝 장소: 공원
5. 신체 상태 및 느낌
- 러닝 전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부상도 없고 컨디션이 무난했습니다.
- 러닝 도중 마지막 질주에서 무릎에서 상당한 뻐근함이 느껴졌습니다. 추운 날씨에 움직임이 커지면 부하가 상당하네요.
- 러닝 후에도 무릎에서 뻐근함이 남아서 질주를 생략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6. 하이라이트와 러닝 후기
- 심박수 대비 페이스가 망했습니다. 가을 대비 40초는 더 늘어난 듯 합니다.
- 러닝 실력이 급격히 역주행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모를 땐 마일리지죠!!
- (추가) 주로에서 빙판은 드물게 있었지만 러닝은 할 만 해서 좋았습니다 👏
7. 추가 메모
- 오늘의 러닝화 : 원믹스 쿠션화 (비추)
- 오늘의 복장 : 러닝모자, 헤어밴드, 버프마스크, 패딩조끼, 바람막이, 기모 긴팔티, 타이츠, 반바지, 손모아 장갑, 두꺼운 러닝 양말
- 보급 : x
댓글 15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한 주 동안 바짝 땡겨보고 폼 올라오는 것좀 봐야겠네요 ㅎㅎㅎ
해바라기님도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한 주 동안 바짝 땡겨보고 폼 올라오는 것좀 봐야겠네요 ㅎㅎㅎ
해바라기님도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
저도 오늘 심박은 속도가 늦은데 많이 높아졌더라구요.
사실 달릴 때 숨찬느낌 하나도 없었는데 그래요~
사실 몸이 무거워지긴 했지만 날씨 탓인걸로 하기로요~ 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사실 달릴 때 숨찬느낌 하나도 없었는데 그래요~
사실 몸이 무거워지긴 했지만 날씨 탓인걸로 하기로요~ 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확실히 춥거나 더우면 심박에 영향이 가는 듯 해요~ 가을에 잠깐 행복했네요 ㅋㅋㅋ
그리고 저 어제, 오늘 연달아 조깅 했더니 붙었던 살이 100g은 도망간 거 같습니다 ㅎㅎㅎ
포체리카님도 오늘 하루 힘내세요 💪
그리고 저 어제, 오늘 연달아 조깅 했더니 붙었던 살이 100g은 도망간 거 같습니다 ㅎㅎㅎ
포체리카님도 오늘 하루 힘내세요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프시케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더 충격적인 사실은 트레드밀에서 페이스가 더 떨어진다는 거죠 ㅋㅋㅋㅋㅋ
정말 러닝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프시케님도 오늘 하루 화이팅입니다 ^^
더 충격적인 사실은 트레드밀에서 페이스가 더 떨어진다는 거죠 ㅋㅋㅋㅋㅋ
정말 러닝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프시케님도 오늘 하루 화이팅입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저도 추워진 이후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 같더군요.
우리 실력은 그대로 인데 분명 날씨 탓 일 겁니다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
우리 실력은 그대로 인데 분명 날씨 탓 일 겁니다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저만 그렇게 느낀 것이 아니었군요 ㄷㄷㄷㄷ
다들 말씀 없이 빠른 페이스로 달리고 계신 거였어요 ㅋㅋㅋㅋㅋ
레메디스트님도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
다들 말씀 없이 빠른 페이스로 달리고 계신 거였어요 ㅋㅋㅋㅋㅋ
레메디스트님도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라쏘님에게 답글
저도 트레드밀에서 뛰면 왜 그렇게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ㄷㄷㄷ
더군다나 오래 뛰니까 트레드밀한테 미안한 거 있죠 ㅋㅋㅋ
드물게 빙판이 있으니 피하면서 뛰면 제법 뛸만 해서 상쾌합니다 ^^
저녁 러닝 화이팅입니다 ^^
더군다나 오래 뛰니까 트레드밀한테 미안한 거 있죠 ㅋㅋㅋ
드물게 빙판이 있으니 피하면서 뛰면 제법 뛸만 해서 상쾌합니다 ^^
저녁 러닝 화이팅입니다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섬지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어우~ 귀하고 손이 어는 줄 알았습니다~ 🥶
일단 한겨울에는 다 내려놓고 펀런으로 달려야 할까 봐요 ㅎㅎㅎㅎ
섬지기님도 남은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
어우~ 귀하고 손이 어는 줄 알았습니다~ 🥶
일단 한겨울에는 다 내려놓고 펀런으로 달려야 할까 봐요 ㅎㅎㅎㅎ
섬지기님도 남은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이래서 제가 구입한 타이츠가 필요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모드 - 알게 모르게, 하체는 추위를 타지 않는듯 하지만... 고스란히 근육에 냉기가 스며들고..... 근육이 경직이 됩니다.ㅋ -
그러니.. 같이... 맞추시죠~?! ㅋㅋㅋㅋㅋ
이래서 제가 구입한 타이츠가 필요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모드 - 알게 모르게, 하체는 추위를 타지 않는듯 하지만... 고스란히 근육에 냉기가 스며들고..... 근육이 경직이 됩니다.ㅋ -
그러니.. 같이... 맞추시죠~?! ㅋㅋㅋㅋㅋ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영하에 근접한 온도에 석깅을 뛰고 왔더니 머리가 쨍..한 느낌이 옵니다. 날씨가 컨디션을 많이 좌우하는 것 같아요. 여튼 뛰고 온 자신을 칭찬해줍시당. 쓰담쓰담.
해바라기님의 댓글
그럴 겁니다.
지난 번에 말씀하신 찬공기와 심박의 연관성도 있는 것 같고요.
그동안의 쌓인 노력의 결과가 단 번에 없어질
리는 만무하고 환경과 계절의 변화에 따른
적응의 문제 같아요.
다음에는 또 좋아지실 거에요.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