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마대비 모의고사 챌린지 32k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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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mon

작성일
2025.02.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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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산에 서식하는 사이먼 입니다
25“ 시즌시작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동마대비 모의고사를 보기 위해 멀리 서울까지 다녀왔습니다
지난주만해도 날이 따뜻해서 싱글렛 착용까지 가능할꺼라 생각했지만 이번주는 영하로 떨어지면서 두겹에 옷을 착용하고 뛰었습니다. 그래도 칼바람은 어찌할수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초반에 동반주를 하기로한 크루대장과 410으로 밀다가
맞바람이 넘무 심해서 동반주를 하던 대장은 저에게 먼저가라고 동반주는 포기하고 혼자 치고 나가기 시작했고 이후 355 쭉 밀고 나갔습니다.
20k 구간까지 발 감각이 없는 상태로 달리다가 이후부터 기온이 올라가면서 발 감각이 살아났고 이후부터 32k 까지 400으로 쭉 밀었고 평균페이스 403 찍으면서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 고구려.챌린지.대구미리톤에 참가하신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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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케님의 댓글
날씨도 춥고 칼 바람까지 부는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