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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이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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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엉덩제리
작성일 2025.03.18 18:19
분류 러닝일기
94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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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엉덩제리입니다.

소모임 게시판에서 동마 후기 읽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후기들 읽어보면 저도 어서 대회 나가고 싶어집니다ㅎㅎ

어제도 체육관 크루원 2명과 함께 동네 공원 트랙을 달렸습니다.

7키로 45분으로 끊자고 했는데, 다들 생각보다 잘 달려서 3분이나 앞당겨 42분으로 클리어했네요ㅎㅎ

마지막 1바퀴는 질주 한번했습니다ㅋㅋ

다 뛰고 트랙에서 나오자마자 내리기 시작하는 눈을 보며 30대 청년 1명과 40대 아저씨 둘이 뭔가 낭만에 젖었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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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작성일 어제 18:26
3월의 눈이라니! 3분이나 단축하셨는데 선물(?)같이 눈이 내렸군요. 그래서... 대회는 언제 출전하시렵니까? ㅋ

엉덩제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엉덩제리
작성일 어제 20:05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3월에 눈이라니 신기하고 낭만적이었죠ㅋㅋ
전 4월말에 서울 하프 나갑니다.
그게 상반기 본게임이라 생각하고 훈련하고 있기는 한데... 열심히 해봐야죠ㅎㅎ

아는오빠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는오빠야
작성일 어제 20:06
엉덩이 뿐만 아니라 얼굴도 훈남인 엉덩제리님 수고하셨습니다! 🤗🤗🤗

엉덩제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엉덩제리
작성일 08:53
@아는오빠야님에게 답글 ㅋㅋㅋ감사합니다
(엉덩이 훈남인거 어떻게 아셨지...)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작성일 어제 20:54
눈과 함께 트랙을 달리다니 낭만이 느껴집니다~ 오예~

엉덩제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엉덩제리
작성일 08:54
@프시케님에게 답글 다행히(?) 뛸 때는 안 왔었어요.
근데 좀만 늦었으면 낭만 설중런이 될 뻔 했습니다ㅋㅋ

DRr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Rrck
작성일 07:26
타이밍이 멋진 순간이었겠네요

엉덩제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엉덩제리
작성일 08:54
@DRrck님에게 답글 네 타이밍이 기가 막혔어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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