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해한 존2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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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하고, 알고 있는 존2 러닝의 핵심은 관련 논문을 읽지는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존3, 존4에서 러닝등 운동을 하는게 일반적이고, 조깅을 한다고 하면서 존3, 존4로 달리고,

이러다… 다수의 사람들이 부상을 입고, 운동을 그만두거나 하는 일이  발생.


핵심은 존2 + 존5 훈련을  8:2, 7:3 등 비율로 가져가도 기록향상을 할 수 있고, 충분하다~

중간강도 존3, 존4 영역을 자연스럽게 끌어 올릴 수 있고,  중간강도 러닝은 실제로 필요가 없다~!!. 기록향상도 최고 ㅋ~!!!


단, 이제 막 러닝을 시작한 초보러너는  존5 러닝을 하지 않아도 된다.

심페, 근지구력, 유산소기반을 충분히 만들어 바탕을 키우고, 부상을 예방하면서, 기록이 목적이면 존5러닝을 병행 하면 되지만

건강을 위한 달리기에는 존5는 필요가 없다. 즐겁게 달리자~~. 이게  존2러닝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스트레스 날리면서 건강하게 달려보아요~

달린당 화이팅입니다~~


댓글 10

해바라기님의 댓글

명쾌한 글 감사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워치기반으로 적용하는
존1~5의 영역이 실제 본인의 능력치(?)와는
차이가 많을 수도 있어서 전문적인 트레이닝
센터에서 신소마스크 쓰고 측정하는 것이
정확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워치기반의 존2 영역을 믿고 그구간을
사수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드네요.
그리고 존2러닝이 자신의 심박을 컨트롤
하면서 유산소 능력을 키우는 훈련이라서
처음 러닝을 입문하시는 분들은
존2 러닝을 하지 말고 자신만의 페이스로
천천히 뛰는 조깅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모두가 선수가 아닌이상 센터에서 하는 기계로 측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워치는 참고자료로 차고 넘칠만큼 충분하고, 반드시 존2영역 안에서만  해야하는것은 아니기에, 추세를 점검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대화가 가능하고, 호흡이 힘들어지지 않는 달리기...면 되거든요~. 여기에 워치를 활용하면 더욱 좋게 되는거겠지요~,

존2 힘들어요~~ 저보다 기록이 월등히 좋으신 분들이... 존2에서 저보다 페이스가 떨어지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많이들.. 걸어야 하는데? 라고 하시는 분들이 여기에 속하시겠죠~
그쵸~ 이런분들은.. 어짜피  뛰라고 해도 못 하세요~ 걷뛰, 걷뛰 하다고 익숙해지면 1키로 3키로 5키로..달리기부터 하셔야 하는거죠~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대화 가능 수준이 존2에 가깝다고 해서 오늘 그 느낌으로 13.5km를 달렸는데요, 심박수는 150~160이더라구요..저는 전혀 부담을 못느끼는데도요...저(73년생)의 진짜 존2 심박수는 무엇일까 하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몇년만에 달리기를 다시 시작하니 존2 달리기라는 달리기법이 생겼군요
신기합니다 공부를 좀 해봐야겠어요
예전에 달릴때는 빡달이 대세였나 그랬었는데 ^^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오버트레이닝 하지 말자... 조깅과 스피드 훈련을 적절히 분배해서 부상을 예방하고 오래오래 재미있는 달리기를 하자~~
라고 요약되는것 같아요~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

참 다행입니다. 존2가 대세라니 ㅎㅎ
저는 아무리 해도 존2가 제격인가 싶거든요. 8개월동안 속도가 안올라가는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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