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살벌한 인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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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맛난다

작성일
2025.04.16 08:22
본문
소고기 구워 쌈 싸먹고 잔 덕분에 빵빵한 채로 일어났습니다. ㅋ
밍기적 밍기적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수의 안위는 궁금했기에 뉴스공장 부터 틉니다.
정청래의원 왈 참 갸름인이 된 총수를 보니 그간의 노고가 더 고맙게 느껴지네요. ㅠ
늦은 주제에 할 일은 또 다 해야하는 성질 때문에 오늘은 완전한 지각일 줄 알았는데
죽음의 인터벌(?)을 끝내고 나니 저는 계몽... 아니 세이프 되었습니다. 얏호~
최근에는 우아하지는 못 해도 막돼먹은 뜀박질은 자제하고 있었는데
오늘 다시 근본없이 뛰어버렸네요. ㅋㅋㅋ
날씨가 좋으니 벌써부터 반팔이 등장했습니다.
한국 날씨는 궂은 날이 많은 것 같은데
아무쪼록 기분만은 언제나 맑음이길 바래요.
벌써 수요일이네요. 반절 남은 이번 주도 화이팅하십쇼!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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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6 18:14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이 곳은 여름이 곧 올 것만 같이 그렇습니다. ㅠ 뛰나 안 뛰나 이번 주엔 겉옷이 필요없네요.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쇼~ 화이팅!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해바라기

작성일
04.16 09:58
부산은 다시 따뜻한 햇살과 기온으로 돌아 왔습니다. 벚꽃잎은 모두 떨어 진지가 좀 되었고 뒤이어서 화단에는 철쭉이 활짝 피어 나고 있습니다.
소고기드시고 인터벌 하셨으니 다리는 더 튼튼해 지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소고기드시고 인터벌 하셨으니 다리는 더 튼튼해 지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6 18:2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이번 주 삼각김밥으로 점심 때우고 있는데 오늘도 남은 소고기 해치울까 싶네요. 일찍 퇴근은 했는데 진짜 달릴 힘이 없어서 퇴근길을 못 뛰겠습니다. 비겁한 변명인데 진짭니다. ㅠ 낼도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6 18:35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사냥본능에 의존한 뜀박질이 여름에는 안 통할텐데... 그 때의 저는 면지각을 위해 일찍 나올까요? 아님 아몰랑이 될까요? ㅋ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6 23:46
@해봐라님에게 답글
한 다리로 계단 인터벌이요?? 헐... 저도 여름되면 다시 시작하려고요. 계단오르기... 그때는 출근길 뜀박질은 쉬어갑니다. ㅎㅎ 부상조심하시고 내 무릎은 소중합니다. 건강할 때 지키소서~ 화이팅!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어제는 더웠다가 오늘은 추웠다가.. 일본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계몽.. 아니 세이프 하셨더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