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콧물을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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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맛난다

작성일
2025.04.21 08:22
본문
지난 겨울에도 감기없이 지냈는데 주말부터 감기 기운이 있네요.
목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물콧물(?)이 줄줄 흐릅니다.
주말 내내 코 찔찔이로 살다가 오늘 아침부터는 코 먹는 훌쩍이가 됐네요. ㅋ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무한으로 샘솟는 콧물이라니.ㅠ
오늘 잘 먹고 푹 자고 해서 바이러스 한국까지 안가지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아무쪼록 감기없는 한 주 되시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화이팅~
2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0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1 09:4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말씀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은 달린당 주치의시네요. ㅎㅎ 비수리라는 걸 첨 들었습니다. 말씀만으로도 반쯤 나은 것 같습니다. 이번 주도 화이팅하십쇼~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작성일
04.21 14:07
오늘도 화이팅~!!. 환절기 컨디션 조절 실패하셔서 감기에 걸리셨군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빠른회복 되시길 바래요~
이번주도 즐겁게 보내야죠~ㅎㅎ. 화이팅~!!
맛난거 많이 드시고 빠른회복 되시길 바래요~
이번주도 즐겁게 보내야죠~ㅎㅎ.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1 18:38
@울버린님에게 답글
이렇다 할 이유가 없는데 아마도 일교차 때문인가봅니다. 그저께 무려 28도였습니다 ㅠ 환절기 컨디션 유지 잘 하십쇼~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1 18:40
@라우렘님에게 답글
하루 종일 코를 먹었더니 머리가 아픈 느낌입니다. ㅠ 집에 가서 빨랑 챙겨먹고 누워야 될 것 같아요. 컨디션 관리잘 하십쇼~ 화이팅!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작성일
04.21 21:38
콧물이 줄줄 하니까,
초등학교 저학년 때 가슴 옆에 손수건
매고 다녔던 때가 생각나네요.
저도 비수리 추천 합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먹어봤습니다~ㅎ
초등학교 저학년 때 가슴 옆에 손수건
매고 다녔던 때가 생각나네요.
저도 비수리 추천 합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먹어봤습니다~ㅎ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1 23:05
@해봐라님에게 답글
오늘 보니 감기가 아니라 알레르기인가 싶기도 하네요. 물콧물이 줄줄 흐릅니다. 더 심해졌어요. 그런데 비수리를 어디서 구하느냔 말입니다 ㅋㅋㅋ 마음으로 비수리 추천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번 주도 화이팅!
해바라기님의 댓글
이미 걸리셨으니 빨리 좋아 지시도록 약도 좀 드시고 식사와 수분섭취 잘 하시고 잠도 충분히 주무세요. 알레르기성 콧물증상이시면 비수리를 끓여서 물처럼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회복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