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가 (211.♡.88.100)
2026년 5월 22일 AM 10:58
Lining Red Hare 9 Ultra
상당히 평이 좋은 신발이라 사서 신어 봤는데
쿠션이 정말 빵빵합니다.
탄력성이 가장 좋은 소재인 PEBA가 4.35mm의 맥스 쿠션이니 얼마나 탄력이 있겠습니까?
270mm 사이즈가 250g이 안 되니 맥스 쿠션화 치고는 아주 가벼운 편입니다.
근데 제가 1년 정도 신은 게 Lining Feidian 5 Challeger와 올 초부터 신고 있는 것이 Adidas Evo SL이라, 이것들이 200g 정도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일단 무게감이 좀 있구요.
그리고 쿠션이 너무 탄력이 있어서 저한테는 좀 버겁더군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거나 천천히 뛰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은데
저는 속도감을 좀 즐기는 편이라 쿠션이 너무 세면 그게 튕겨 준다는 느낌보다는 빠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불편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신발의 쿠션에 아주 만족하며 칭찬을 하는데 저한테는 쿠션이 좀 과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해서 당근했어요.
워낙 평이 좋으니 금방 팔리더라구요.
만인이 좋다 한들 나에게 맞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진실을 다시 깨닫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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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싸라비아
05.22 · 210.♡.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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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런이런
05.22 · 119.♡.37.18
쿠션이 보기에도 좋아보이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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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tatochips
05.26 · 118.♡.2.170
오.. 적토끼가 뭐지?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로고때문에 그렇게 불리우나보군요. 전족부에도 쿠션이 빵빵한게 조깅할 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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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tatochips
05.28
삭제된 댓글입니다. -
Ccrom
05.26 · 119.♡.235.71
저는 쿠션이 너무 좋으면 발목이 아프더라구요. 노바블라스트나 메가멕스 다 아프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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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적토끼 군요...옆에서 보니 정말 맥스쿠션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