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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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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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앙님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새벽기도를 다녀 왔습니다.
해마다 5월에는 등을 달며 가족과 지인의 무탈을 기원하지요.
올해는 길상사 극락전에 연등을 달았습니다.
가끔씩 기도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울컥 할 때가 있는데 오늘이 그날 이였습니다.
왜인지 모르게 마음을 추스리며 앉아 있는데 나이 드신 보살님이 다가오셔서..
앞으로 살아가면서 기도 할 일이 많을 거라며 기도 하고 싶을 때마다 마음 편하게 오라며
법정스님을 모신 진영각까지 절 이곳 저곳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번잡함을 피해 새벽에 부지런히 움직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다모앙도 무탈하기를 ~~
우리 앙님들도 심신이 날로 강건하고, 복덕과 행운이 함께하며 지혜와 용기를 잃지 않기를~~
댓글 11
딜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비가 오니 우리 경로당 으르신들 무릎이 걱정이옵니다..쿨럭..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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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란초님의 댓글
저도 집 근처 절에 다녀왔습니다. 종교가 불교는 아니지만 일이 안풀리면 절에 가라고 하더라구요. 왠지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우리 앙님들 모두 건강 무탈 하시길
딜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에게 답글
저도 불교 신자는 아닙니다. 제 심신 달래고자 가는 거지요. ~~^^
BonJovi님의 댓글
모든 어르시느앙님들과 주변의 사랑하는 이들이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부처님 오신 날 즈음 멀리서나마 기원합니다.
딜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BonJovi님에게 답글
멀리서 기원하는 에네르기파.. 경로당에 도착..~~~~ 석가모니불..~~
도미에님의 댓글
저도 딜리트님의 경건 에네르기파의 곁불을 쬘 듯 합니다^^
딜리트님이 경로당에 계셔서 참
좋습니다~~
딜리트님이 경로당에 계셔서 참
좋습니다~~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경로당 어르시느앙님들께서도 건강하세요 ❤️